다세대 주택
첫째, 다세대주택은 공동주택입니다.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와 같이 한 채, 한 채 등기를 별도로 하여 소유나 분양이 가능합니다.
이와 외관이 거의 비슷한 다가구주택의 경우, 다세대주택과 내.외관이 거의 비슷하지만,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으로 소유주가 한 명이어서 세대별로 개별 분양(매매)이 불가능합니다.
둘째,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4개 층 이하 입니다.(다가구주택은 3층이하)
즉 다세대주택은 총 5개 층 으로는 지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건축법상 4개 층 까지만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4개 층"의 의미는 이해하셔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5층짜리 건물을 지어서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하고, 나머지 4개 층은 다세대주택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한 건물에 다세대주택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종류의 건축물과 하나의 건물에 같이 있을수 있습니다.
셋째, 바닥면적의 합계가 660m 이하여야 합니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주택으로 쓰이는 1개 동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660m 이하여야 합니다.
단, 1층을 피로티 구조로 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주차장의 면적이 50% 이상일 경우에
주택의 층수에서 제외됩니다. 그래서 1층의 일부에 주택이 아닌 근린생활시설을 넣을 수 있습니다.
넷째, 세대수는 총 29세대를 넘을 수 없습니다.
다세대주택은 주택법에 의해 법 적용 받는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에 적용을 받아 각종 인허가 사항
이 비교적 간단합니다.
즉,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지을 수 있는 세대수가 29세대까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도시형생활주택과의 형평성 문제로 원래는 19세대 였으나 29세대로 완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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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변에 수요층을 조사하자
다세대주택에 임차할 수요층이 주변에 풍부한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특히 주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이 많다면 당연히 임차 수요자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모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배후에 충분한 수요층은 안정적으로 임차인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수요층은 향후 임차시에 공실이나 임대가격 하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지하철 역과의 거리와 노선을 확인하세요
다세대주택의 임차인이 다세대주택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하철역과의 거리 입니다.
적어도 10분 이내의 거리면 좋겠죠.
지하철 노선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하철 노선의 업무밀집 지역으로 쉽게 연결 되는 곳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이라 함은 강남권 여의도권 중구권 등이 들수 있겠죠
세째. 주변의 소형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세요
다세대주택의 경쟁상대라면 주변의 소형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다세대주택과 큰 차이가 없다면 아파트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주택 선호도가 아파트가 다세대주택 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약간의 대출을 활용하여 아파트를 선택할 여지가 큽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변 소형평형 아파트와의 가격차이가 큰 곳 이 좋습니다.
또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의 가격차이가 크다면
향후에 다세대주택의 매매 및 전세 가격의 상승여력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다세대주택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가 상승은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으로 모든사람의 의견일수 없습니다.
필로티 장점
단희이쌤 특강 수익형 부동산(펌) (0) | 2016.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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