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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내동재건축 반도건설 2015년 8월 5일 수요일

수호자007 2015. 8. 5. 06:44

 창원재건축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창원 내동연합 재건축사업을 따내며, 이달에만 3건의 정비사업을 거머줬다.
반도건설은 지난 25일 창원 내동연합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창원 내동 연합 재건축은 창원시 성산구 454-4번지 일원 지하2층~지상23층 15개동 아파트 116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1886억원이며, 착공은 2016년 8월 예정이다.
이로써 반도건설은

7월에만 3곳을 수주, 올들어 총 4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5월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수주를 시작으로,

7월 한달간 △청주 사직3구역 △광주 월산1구역 △창원 내동 연합 등 3곳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따낸 4곳 사업장의 총 공사금액만 7059억원에 달한다.
반도건설은 3년 전부터 도시정비사업팀을 보강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준비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로 지난 2013년 대구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작년에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서울지역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5월 재건축사업장인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평균 273대 1로 1순위 접수자가 10만 6020명이 몰렸다.
반도건설은 신도시에서 확보한 브랜드 가치와 평면특화를 발판으로 도시정비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송산신도시를 비롯해 세종시, 양산신도시 등 전국 대규모 신도시에서 색다른 평면,

교육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신도시 강자’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이번 수주는 조합원이 반도건설 특화 제품을 실제 체험하도록 한 것도 수주 성공의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의 조합원이 기존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단지 조경과 유니트의 차별화된

평면설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도록 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사비 제시 등 공공택지 분양에서 검증된 제품 경쟁력에 조합원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업성 높은 곳을 중심으로 전국 재개발·재건축사업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7월중 3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청주 사직3구역과 광주 월산1구역, 창원 내동 연합 등 3곳으로 총 공사금액은 7059억원에 이른다.

지난 5월에 수주한 부산구포3구역까지 합하면 반도건설은 올해 4636가구 총 8272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린 셈이다.
지난 25일 수주한 '창원 내동 연합' 재건축 정비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15개동 아파트

1166가구를 짓는 공사다. 공사금액은 1886억원, 착공은 2017년 8월 예정이다.
이달 18일 시공사로 선정된 '광주 월산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905가구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1573억원, 착공은 2017년 3월 계획이다.
청주 사직3구역에서 공동수주한 재개발사업의 도급금액은 3660억원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29개동으로 구성된다.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연구위원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며 중견 건설사의 수주 기회도 많아졌다"며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견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이 두드러질 전망"이라 말했다.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건설이 지난달에만 전국 3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청주 사직3구역과 광주 월산1구역, 창원 내동 연합 등 3곳으로 총 공사금액은 7059억원에 이른다. 지난 5월에 수주한

부산 구포3구역까지 합하면 반도건설은 올해 4636가구 총 8272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린 셈이다.

이로써 반도건설은 재개발과 재건축 분야에서도 '전국구 강자'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이 지난 25일 수주한 '창원 내동 연합' 재건축 정비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15개동 아파트 1166가구를 짓는 공사다. 공사금액은 1886억원이며 착공은 2017년 8월에 할 예정이다.

18일 시공사로 선정된 '광주 월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905가구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1573억원, 착공은 2017년 3월에 할 계획이다.

청주 사직3구역에서 공동 수주한 재개발 사업의 도급 금액은 3660억원에 달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29개동으로 구성된다.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연구위원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며 중견 건설사의 수주 기회도 많아졌다"며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견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