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효능과 설명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 담쟁이 넝굴 서식지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 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 덩굴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하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오래된 것은 줄기가 팔뚝 굵기까지 자란다.
가을이면 잎이지나 줄기는 추운 겨울에도 죽지않고 150년 이상을 살기도 한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으로 까맣게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6월에 개화하여 가을이면 남흑색의 열매를 달며 약으로는 주로 줄기를 사용하지만 뿌리와 열매를 쓰기도 한다.
★ 담쟁이 넝굴 채취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담쟁이덩굴이어야 한다.
* 주의할점 : 바위나 담장에서 자란 것은 독이 있으므로 절대 안됩니다.
※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단, 밤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 껍질 벗길때 맨손으로 벗기면 안됨 손이 부을 수 있고, 가려움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담쟁이덩굴의 성질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지금상춘등”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벋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화 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담쟁이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 쓴 적도 있다.
★ 담쟁이 덩굴의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를 지금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민간에서는 당뇨병, 어혈, 뱃속출혈, 편두통, 류머스티성 관절염, 근육통, 고혈압, 반신불수, 양기부족, 악성종양,
부인병. 가래, 기침, 항암효과에 효능이 크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지혈한다고 한다
지혈작용이 우수하여 위염으로 인한 출혈 대장 등 각종 출혈성질병에 사용하고 암 피부종양 여성의 냉증 악성빈혈 중풍으로
인한 손발마비에 좋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10-50년 이상 높고 깊은 산속 공기 좋은 곳에서 자란 나이백이 담쟁이 덩굴의 줄기만을 소나무와 참나무에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였으므로 약성이 아주 뛰어 납니다.
특히 소나무,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으로 수령이 100년 이상이라면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래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뱃속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술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어혈을 풀어주고, 요통, 골절통증, 관절통, 등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술에 담가 먹어도 되고 1일10-20그램을 달여 먹어도 된다.
▶ 골절 통증이 심할때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멋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 지고 골절치유 효과도 빨라 진다
▶ 종양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멋게한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주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만성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새순,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이상 푹 달여서 복용 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주일에 혈액투석을 두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환자가 이 방법으로 치유사례
▶ 소변을 자주누는 빈삭
오줌을 자주 누는 소변 빈삭에는 담쟁이덩굴 250그램에 물3리터를 붓고 0,5리터가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다음 하루3번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3일 동안 쓰면 큰 효험이 있다.
▶ 무릎이 아플때
무릎이 아플때 담쟁이덩굴을 은은한 불에 달여서 반 대접씩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 ‘후설종’ (목구멍과 혀가 붓는 증상이나 입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증상)의 치료
▶ ‘금창’’ (쇠붙이에 다친 상처)의 치료
▶ ‘사독’’을 풀어주는 효과
《 복용방법 》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물1L 에 약7cm 7개정도 가량 물 우려내 물마시듯 수시로 복용한다.)
◆ 겉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고 그늘에서 건조된 것으로 그냥 달여 드셔도 되고 용기에 넣어 술을 담가도 됩니다.
◆ 담쟁이덩굴은 나무같이 보이나 속이 단단하지 않은 줄기식물이기 때문에 잘게 쪼개지 않아도 잘 울어 납니다.
◆ 끓여 달인물은 예쁜 붉은 색깔이 나며 약간 단맛이 난다.
공복에 마시면 더욱 좋고, 물 마시둣이 그냥 자주 마시면 됩니다.
◆ 담쟁이덩굴을 달일 때 감초나 대추 등은 넣지 않아도 되며 재탕하여 드셔도 됩니다.
《 술 담그는 방법 및 복용 》
담쟁이덩굴 줄기와 뿌리를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5일정도 말렸다가 사용한다
◆ 재 료 : 담쟁이덩굴 잎과 줄기 150g (말린 것 100g), 소주 1.8L
◆ 담그는법
① 6~7월에 채취하여 물에 씻어 말린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②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③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 하루 2~3회(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신다.
또는 가볍게 취할때까지 마신다
◆ 효 능 : 당뇨, 치통, 편두통, 허약체질, 근골통, 어혈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 약주로는 소주에 담가 100일쯤 두었다가 가볍게 저녁식사에 반주로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
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담쟁이 덩굴의 기록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중국의 <본초습유>에서는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의
<절강민간상용초약>에서는 "맛은 달고 약간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담쟁이 덩굴은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산후 어혈, 부인의 몸이 허약한데, 식욕부진, 뱃속의 덩어리, 임질부진, 적백 대하, 풍습성 관절통과 근육통, 편두통을 치료한다."라고 적고 있다.
중국의 <본초습유>에서는 "노혈, 산후 혈결, 부인허약, 식욕 부진, 복중유괴, 임력부진, 적백대하, 천행심민을 치료한다.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중국의 <강서중약>에서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풍을 제거한다. 혈체로 인한 모든 관절통과 근육통과 부인의 적백 대하를 치료한다. 지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으로 쓰이는데 풍습성 관절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도 적용된다."
<절강민간상용초약>은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지혈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담쟁이덩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잎지고 덩굴뻗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드물게 2~3개로 갈라졌다. 가지 끝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성분은 줄기와 잎에 사포닌(용혈지수 100), 시아니딘과 말비딘의 3, 5-디글루코시드, 말비딘-3-글루코시드, 씨에 알칼로이드가 있다
응용은 외국의 민간에서는 잎이 붙은 가지를 피멎이약, 종양흡수약으로 옹종, 베인 상처 치료에 쓴다. 또한 껍질을 우려서 강장약, 가래약, 오줌내기약, 수렴성 방부약, 열내림약, 항괴혈병약으로 쓰며 열매즙은 선병에도 쓴다."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도 지금에 관해서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피를 잘 돌게하고 풍을 없애며 통증을 멈춘다.
산후 어혈로 배가 아픈데, 류머티즘성 관절염, 반신불수, 편두통, 대하등에 쓴다. 하루 6~15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술에 우려서 마신다."
흔한 담쟁이 덩굴을 잘 이용만 하면 우리 몸에 대단히 큰 유익을 줄 것이다
★ 담쟁이 덩굴 채취하여 실험결과
1] 담쟁이 담금주를 1 잔 먹고 다른 여러가지 술을 먹어 대취하고 다음날 몸은 힘이들어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머리많은 청명하기 가 마른하늘 같았읍니다
2] 당뇨가 있는 친구게 이술을 2 잔 먹게 하고 소주 1 병이상을 먹였더니 다음날 당수치가 오히려 떨어졌다 합니다
3] 담쟁이 덩굴 로 담금주 하고 발효 효소 로 하여 먹은지가 3 년정도 되는데 이젠 엇 내가 뭐를 가지러 왔었지 하는 ‘건망증’이 거의
없어 졌다고 합니다.
4] 100년 이상된 담쟁이를 채취하여 보리차와 같이 차로 만들어 일상 상용하면 어린청소년들 공부에 큰 도움이 됨을 알게 됨니다 이는 머리가 맑게 열려 있음 입니다
5] 담쟁이는 줄기손이 나무를 촘촘히 붙잡고 올라가는 특성이 있읍니다
그러나 어린담쟁이가 나무줄기를 잡고 뿌리손을 나무에 촘촘히 박고 오르는데 그나무가 그늘속에서 자라는 어린나무라면 그 나무가 한겨울에 찬바람에 몹시 흔들려 이때 뿌리손은 [뿌리손은 겨울엔죽게됨] 나무잡은 걸 이탈하게 되여 종당에는 뿌리손을 내는것을 잊어 줄기로 나무를 감기만 하고 올라가는 담쟁이를 발견 합니다
이런 담쟁이는 그 나무의 나이만 알면 그 담쟁이 수명도 같게 측정하는 것입니다
★ 담쟁이 덩굴은 중국 고의서에 의하면
1. 지금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
2. 상훈 등
3. 파담호, 홍포도등
4. 파산호
5. 기타 대풍등, 과풍등, 풍등, 석벽등 등으로 불리운다.
예로부터 그 약성이 다양하고도 효과 또한 빨라 민간에서 이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사용하였다.
문제는 줄기가 굵을수록 약성이 강하나 10년을 넘게 자라도 볼펜굵기를 넘기지 못한다.
제되로 된 약성을 보려면 지름이 2cm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구하기가 힘들다.
모 심마니와 함께 산행을 할때 굵은 담쟁이덩쿨을 발견하고는 "오늘 보물을 만났다"고 했다. 산삼을 본것보다 더 반갑다 할 정도로
굵은것은 귀하다.
담쟁이덩쿨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하며 몸안의 각종 딱딱한 덩어리를 푸는데 효력이 뛰어난 약초로
술을 담아 먹는것이 가장 효과가 빠르고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변에 항상 힘이없고 비실비실하는 허약체질인 사람이 있었는데 굵은 담쟁이 덩쿨술을잔뜩 취하도록 마셔보라고 주었더니
만 하루를 잠을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화색이 돌며기운이 나 정상의 생활을 하는 사례가 있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권해볼만하다.
만성 신부전증에도 조릿대새순과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량으로 하여 3시간이상 푹 달여복용하면 된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중국의 (중약대사전)에 의하면
어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산후어혈이나 부인의 몸이 허약할때,
식욕부진,뱃속의 덩어리,풍습성 관절염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 근육통과 편두통을 치료한다고 한다.
소나무 담쟁이넝쿨은 천연 비누성분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췌장에 낀 지방을 분해하여 막혔던 인슐린 분비 구멍이
뚫려 당뇨병 환자들의 근본적 치료효과가 있다고들 하는데,
재래종 소나무를 타고 올라간 100년된 굵은 담쟁이 (말이 100년 일갑자 허허 어디에서 구하나 참네...)
넝쿨이어야만 되고, 잡목이나 바위등을 타고 올라간것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