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알콜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1. 첫째 질문의 답변
술은 알콜이 5% 정도 이상이 함유된 음료수이다. 즉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혈액은 염분을 어느정도 유지하기 때문에 삼투압으로 위/십이지장/소장/대장을 통하여 영양분을 혈액으로(혈관으로)
끌여들여서 신장으로 보내어지며 신장에서 걸러서 일단 거의 전부가 간으로 이동하며, 간에서 필요한 부위로 보내고,
남는 것은 간에 저장하였다가 어느 부위가 부족하면 보내는 역활을 하는 아주 정말로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의 역활과
같은 일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좋은 영양분을 픨요한 곳에 보낼려고 하는 데 피에 술을 먹고나면 알콜이 결국은 피로 들어와 피가 진하게 된다.
즉 삼투압으로 몸의 이로운 성분이나 나쁜 성분을 막론하고 피, 즉, 혈관 속으로 빨아들인다.
그 결과 피는 모든 성분이 다 들어온다. 몸에 나쁜 불순물이나 몸에 좋은 이로운 물질 등도 다 포함 된다.
이때, 적당한 운동이나 채소의 좋은 성분이 이를 막는다면 좋은 데 막지 못하여 그대로 혈관속으로 다 들어와서
간으로 들어가면 간에서는 들어온 모든 것을 몸에 좋도록 다 해독하여야 한다. 해독한 후 이로운 물질을 전부
피를 통하여 온몸 구석 구석 다 보내어서 몸의 기능을 잘 하도록 하는 것이 간이다.
그러나, 알콜은 열을 내기때문에 간이 시원하여야 하지만 뜨거워서 자기 일을 잘 못한다.
일을 잘 못한다는 것은 간에서 영양분을 잘 걸러내고 하여야 하나 열을 받은 관계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100% 보다는 낫게 영양분이나 모든 것을 그냥 해독하지 못하고 내보내는 것이다.
이때 그대로 나가는 것은 열도 함께 포함해서 나쁜 것, 좋은 것 다 내버리지 않고는 자신이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자기가 맡은 임무를(사람이 취하면 자기일을 못하는 것과 똑 같다) 소홀히 하여 온몸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자기도 모르게 잃어버리고 마는 결과인 것이다.
따라서 좋은 성분이 혈관을 부드럽게, 유연하게 하여야 하나 간에서 내보는 것이 해독을 못하면
결국은 혈관이나 피부쪽으로 나쁜 영양분을 공급하여 나중에 이것이 쌓이고 또 쌓여서 혈관이 제대로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여 부드럽지 못하고 유연하지 못하여 영양결핍으로 결국은 딱딱하게 되거나 혈관내부가
부드러우면 피가 잘 흘러갈 것이지마는 딱딱하거나 거칠거나 기름기가 있거나 하면 결국은 그것이 혈관에
붙어서 혈관이 나아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점점 더 딱딱하게 되므로서 동맥경화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기름기가 딱딱한 혈관에 들어 붙어서 혈관이 좁아져 나중에는 피가 혈관을 통과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서,
결국은 어는 한쪽의 혈관이 막히면 피가 돌지 못하면 결국은 피가 세게 돌아야 통하므로 이때 나타나는 것이
피의 돌림속도가 정상이어야 하나 막힘으로서 피가 잘 돌지 못하고 다른 곳을 뚫게 되는 것이 우리의 몸 중의
제일 약한 곳이 뇌의 혈관이다. 이때 뚫고 나오면 뇌출혈, 뇌일혈등 중풍이 발생한다.
2. 간이 열을 받으면 폐가 시원한 공기로 식혀주어야 한다.
즉. 폐는 일반 가정니나 회사처럼 에어콘 역활을 하여야 정상이다.
그러나 간의 열이 많으면 폐가 간의 열을 다 식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엔진이 너무 열 받으면 나중에 차를 세워 놓고 물을 부어서 식혀주어야 한다는 것과 똑 같다. 즉, 술을 많이 먹던가,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암 보다는 폐암에 더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폐는 몸의 열을 식혀주는 기관이다. 심장이나 간의 열을 다 식혀주어야 하는 데 알콜로 간이나 심장이 뜨거워지면 폐로서도 식혀주어야 하는 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술 먹으면 일반적으로 간이 나빠진다고 못먹게 하는 데 이것은 정말 모르고 하는 말이다.
술 많이 먹는 사람은 우선 폐부터 안좋아져서 간이나 심장을 식혀주어야 하지만 부담을 가진 나머지 다
해결하지 못하여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즉, 술 많이 먹으면 간암걸린다 보다는 술 많이 먹으면 폐암 걸린다, 폐암환자의 대부분은 담배보다는
술 환자가 더 많을 것임을 주장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나아가 알콜열로 결국은 신장의 그물막이 열을 받아서 모든 영양분을 오줌으로 다 내보고 말것이니
여위게 되며 심지어는 당분도 다 내보내어서 당뇨가 발생하여 당이 포도당으로 변하여 우리의 몸의
에너지(힘)로 만들어져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여 우리 몸의 모든 곳이 다 나쁘게 되어 결국은 수명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술에 관해 관심이 많으신 모양 입니다.ㅎㅎ
술을 백약의 지장이니 해서 많이 마시는 핑계로 삼는 사람도 하나둘이 아닌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셔서 소위 술병이 나면 어디에 멍들고 하는건 문제도 안됩니다. 오장육부가 망가지지요.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알콜성 간경화나 지방간이 제일 많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술을 계속 마시면 알콜의존증(알콜중독)으로 되어 음식은 안먹어도 술은 먹어야 되는 구조로 몸 자체가
변해 버립니다. 손이 떨리다가도 술만 한잔 들어가면 손떨림이 없어지기도 하죠.
손떨림 뿐만아니라 남자 같은 경우는 젖이 여자처럼 커지기도 하고 다리에 힘이 빠져 방향전환 등의 운동이나 계단등도
잘 내려가지 못하는 운동능력 장애가 오는데 이것은 소뇌의 수축에 기인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싯점에 가면 술병은 뇌의병이라고도 말하며 실제 알콜의존증은 병원에서 뇌의 소뇌위축병으로 치료 하기도 합니다. 멍도 잘 드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들게 되는것 입니다. 뿐만아니라 마음에도 병이 오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술에 빠진 사람들은 정직하지 못하고 자기 합리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의 병 일뿐아니라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가족병인 것이죠.
알콜중독에 이른 사람들은 술을 조절하지 못하고 기억의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생깁니다.
술을 끊으려 해도 절대 자기자신의 의지로는 힘듭니다. 그러니 술을 조절해 마시지 못하고 소위 끝장을 보아야 술자리가 끝나게 됩니다. 또한 지난밤 술자리에서의 상황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여 필름이 끊긴다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술을 조절하지 못하면 멍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폐인도 될 수 있다는 심각성이 있어요.
그러니 술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신체의 오장육부 전체 뿐만 아니라 근육의 손실과 뼈의 약화등 근골의 약화와 소뇌의 수축등
뇌질환과 정신적인 문제까지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