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간병 배신 사랑 잡다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잡다 스크랩)
힘내세요 ㅠ 저희 아빠도 간암으로 4개월
투병생활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긴병에 효자없다고 자식에게 짐되기 싫으시다고
일찍 생명의 끈을 놓아버리셨어요ㅠ
엄마와 간병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보면서
저리 힘들어하시니 덜 고통받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철없이 생각했었어요ㅠ
지금은 매일매일 그때 그모습이라도 저희곁에
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후회한답니다ㅠ
참이기적이지만 다시 간병 하라면 더잘할수있는데
이미 아빠는 저희곁에 없네요ㅠ
힘내시고 남편분이 다시 건강해질 모습만 꿈꿔주세요
집근처 요양병원같은곳에 입원 시키시는건 어때요
제가 병원에서일하는데 나름관찮아요 24시간 간호사의사샘 요양보호사들이 돌봐주고 너무고통스러워하면
진통제 더심하면 특별한경우엔 마약류도 놔줘서 고통을줄인다하더라구요
호스피스개념으로 그런곳을 알아보는것도 괜찮을거예요 입원비도 병원마다조금씩틀리던데
제가볼때 님 남편은 암이시니깐 한달 삼십정도?
더적을수도있어요 요양병원에대한 편견을 버리시고
그런곳의도움을 받으세요 병간호는 오히려 그런전문적인곳이 신랑에게 나을지도몰라요
간병에 지친가족을 위해서도말이죠
또 적선 중에는 몸 보시라는말도 있는데 힘 남아도는 님들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사람에게 가끔씩은 적선도 해가면서 살아요.
네발 달린 짐승. 어딘들 안가겠소. 글코 맨날 흰쌀밥만 먹을수 있나 때로 잡곡밥도 먹고해야 건강해지지.
사람만나서 결혼해서 사는겁니다. 마인드는 이해도 해주고 좋으신거 맞고요~ 그리고 남자가 직장 생활처음하고 돈 생기고 하면 조금 초기에 변합니다. 그런데 남친은 일단 많이 놀고 싶은가보네요~ 그 남친도 나중에 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헤어지고 나서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다보면 그렇게 하면서 연애도하고 나이도 들고 그러다 결혼합니다. 이게 인생이거늘 나이들면 이래서 여자고 남자고 선수가 되는법 인생 인제 시작입니다요~ 님... 진짜 똥밟을 뻔 하셨어요~ 어떤 천운을 지니셨기에 똥 이 님을 알아서 피해가는거죠? 전여친과도 바람으로 헤어졌고 이번에 님과도 따지고보면 바람으로 쫑난거에요. 아마 고작 한두번의 연락가지고 돌아가야지 하고 결정한건 아닐거에요. 님 모르게 뒤에서 최소 일주일이상의 지속적인 연락이나 만남이 있었겠지요. 근데 그 여자 참 못났네ㅋㅋ 얼마나 제대로 된 남자가 안꼬이면 지 만날때 대놓고 바람핀 남자마저도 이제와서 좋다고 난릴까ㅋㅋㅋ 복 받을 님이 쿨하게 보내버리세요! 솔직히 아이까지 있는 여자가 남편이 잠자리에서 외롭게 한것도 아닌데 다른 남자랑 몸을 섞었다면 끼가 있네요 한번이 어려운거지 앞으로도 충분히 또 그럴수 있겠네요 이혼전문 변호사가 T.V에 나와서 하는 말을 본적이 있습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에 멸치대가리도 안남는법이지요.... 여자가 다른 남정네 맛을 보았으니....언젠가 반드시 딴 맛을 보러 갈것이로다 재산 갈무리나 잘 해놓으세요. 제 주변에도 그런 얘기 들은적 있읍니다. 나중에 재산 다 들고 튑니다.뒤통수 한방 크게 때립니다. 망설이다가 글을 올린다,지금까지의 여자의 행실을 보았을 때 나에게 드는 느낌은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다, 한 번 걸레는 다시 빨아도 걸레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머리통 눈 코 달렸다고 모두가 다 사람은 아니지요, 인간은 영혼이 있어야 인간입니다,헌데 이런 여자는 영혼이 없습니다,그 이유는 나열하지 않으렵니다, 어떻게 보면 심리적으로 볼때 천성이라고 봐야 합니다, 고칠 수도 없는 천성,이런 여자는 가랭이가 허벌창이 돼서 쭈구렁 할매가 돼야 끝이 나지요, 한 마디로 대책이 없는 여자라고 평가하고자 합니다, 미안하지만 정답을말하자면 에전마눌이나 지금살고있는 개쓰레기 여자나 한치오차도없이 똑같은 여자걸레입니다 그리고 성향이 그런여자들 백날 노력해봤자 다시태어나지않은이상 님이 모를뿐 남의 남자 맛을 안여자 절대 가정적으로 살수없다는거 명심하세요 한번 남의 남자 맛본여자 절대 얌전하게 못삽니다 별로 멀쩡한 여자들이 아닌거 같은데 뭐... 소위 잡년들이지... 아무 놈이나 들이대면 대주고 그러다 같이 살기도 하는... 원래 색이란게 파트너를 바꿀때 더 자극적이고 그것이 비도덕적일때 더욱 자극적인데 그 자극에 대한 충동을 제어하는것이 도덕과 정조 관념이다.. 향후 자식 교육에도 해가되는 아내인듯 앞에서는 니손잡구 뒤에선 그넘손잡구 있는거다에 내 손목아지 건다 저희엄마가비슷했죠저어릴때
이혼하러 오시는분들이 이혼하는 이유를 물어보니까..
"나와 성격이 너무 달라서 힘들다 그래서 이혼하고 싶다" 이런데요
그럼 결혼할때는 어떤면이 좋아서 결혼했냐? 물어보니
"나와 다른면에 이끌렸고 그런것이 좋아서 결혼했다" 이러더랍니다
그말을 들으면서 참 사람들은 같은걸 가지고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힘들다고 하는구나 너무나 이기적이구나는 느낀 말이였습니다
그런걸 보면서 나도 사람이지만 결혼않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결혼을 않했으니 이혼할 걱정도 할 필요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 여자의 세살적 버릇은 얼마가지 않아 다시 나올 것이고.....
문제가있다면그런부분이진짜문제였는데
저희엄만성격이위낙 다혈질에 참 무식하셨어요
맘에안들면욕하고 자기성질데로하려하고지금도그건;;;
막손바닥을때리는게아니고
손등을무식하게파리채로때리시던분이였고
근데그럼안돼요그게다나중에자식들이 상처가되구요
삐뚤어지고원망이됩니다
울엄마한테그렇게얘기해도 모르시는분은몰라요 성격탓이죠잘타이르세요
나중에자식들이원망하고살면어쩌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