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생사와 견줄수 있나(스크랩)
삶의 무게는 얼마인지,
살을 베는 아픔은 얼마인지
보통의 사람은 잘 모른다
죽음의 외다리를 한번쯤 걸어본지는 있는지,
나 홀로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본지는 있는지
긴긴 밤을 홀로 싸우면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 짧은 순간 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를...
낮에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한없이 무력하고 가슴과
간장이 녹아 내리는 아픔의 맛은 칼로 온몸을 오려내는
각인의 흉터는 가시지 않고 있다
니 품에 니가 살아가지만 언제가는
너도 소리 소문없이 아픔이 올것다 한번 당해 봐라
악을 품고, 니가 잘되면 얼마나 잘되나 보자고
어금니를 꽥 깨물고
가끔식 두손을 죽을만큼 쥐고 부들부들 떨고 한지는 있는지
굽은 소나무가 홀로 마을을 지키는 것처럼 두고두고
볼것이다 원망은 싹터지만 저주는 하지않는다
다만 살아가면서 불행은 올것이다 잘 피하고 조심해라
노력과 절제와 건강은 너의 몫이니
부디부디 잘살고, 건강하고, 출세해라 끝으로
늙어가면서 돈 많고, 아프지 말고, 고독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면 자선봉사와 물질적으로 기부하고
그것을 알면 니가 그렇게 해겠나
지금도 한번씩 기억한다 08년과 09년의 일들이
나를 힘들게하고, 내손을 뿌리쳐가면서 한말을
주라 했지 제발 아프지 마라 건강한 니를 끝까지 보고싶다
왜냐고 니는 정말로 병없고 죽지않는것처럼 말과 행동에서 느낌이 왔어
조라 했지 허허 음흉한 마음에서 밝은 빛을 볼수 있을까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후후 다만 니만 모르고 있을뿐이다
내눈으로 똑똑히 보것이다.
내눈에서 눈물 흘리고 온갖 번뇌와 싸울때 나의 마음을
니는 모를것이다 니눈에서 피눈물을 보게될때는
늦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안되면 말고,
인생 머 그렇잖아 허허 무상한 세월을 잡고 있구나...
쓸데없는 일인데.....
놓고 놓고 하지만 한번씩 생각나는 것은 수양의 부족잇구나
어느 세월에 이 고통을 잊을까 험난한 인생의 경험을
주고하여 고맙지만, 정말로 뼈를 깍는 느낌보다도 아팠다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는다
전부 나의 업보있구나
감미로운 음악과 따뜻한 차한잔이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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