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이 재혼 전에 자녀들과 재산분배한 일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금밖에 없는 부모님,
자녀 뒷바라지가 먼저다 VS 노후자금이 먼저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오한진 박사와 박준규의 상반된 의견이 팽팽히 맞부딪히는 가운데 MC 이경규는 윤문식의 의견을 들어보려 했다.
이에 윤문식은 “자식들이 내게 손을 벌리지 말았음 좋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후에 계속된 방송에서 윤문식은 첫 번째 아내와 사별 후 3년 전에 지금의 아내와 재혼해 제2의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밝히며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에게 “혼인신고 전 아이들을 불렀다.
내가 갖고 있는 재산을 공개해서 공평하게 나누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자녀들은 내 노후자금을, 나는 애들에게 준 돈은 건들지 않기로 했다”고 확고한 의견을 말하면서도
“그래도 내가 부족하면 난 자녀들에게 빌리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0초 스피치를 위해 무대에 오른 윤문식은
지난 15년간 당뇨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아내를 회상했다.
윤문식은 “죽기 전 족발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의사가 안 된다고 해 사주지 못했다”며
“그게 지금도 후회 된다”고 말해 다른 게스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배우 윤문식이 아내와 사별한 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13.5.14.)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지난 2011년 재혼한 배우 윤문식, 신난희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문식은 15년동안 부인의 병수발을 하다 떠나보낸 후 "허전함과 상실감이 굉장히 컸다"고 전했다.
이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 식사가 곧 술이었고
어쩌다 밥을 먹게 되도 밥이 안 넘어가 물에 말아서 먹곤 했었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아이들 때문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하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또한 윤문식은 "
지금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직도 전 부인이 가끔 생각난다. 미안함이 남아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윤문식(70)이 18세 연하의 아내 신난희 씨를 공개했다.(13.5.14.)
윤문식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2011년 재혼한 윤문식은 ‘여유만만’에서
방송 최초로 18세 연하의 아내 신씨와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문식의 아내 신씨는 우아한 미모로 ‘여유만만’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문식은 “예전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딸이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MC들로부터 “장모님과 몇 살 차이가 나나”라는 질문을 받은 윤문식은 “4살 차이가 난다. 그래도 장모님이 나보다 4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장모님은 거의 누님 같다. 실제로도 누님처럼 편하게 대해 주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윤문식은 사별한 전 아내에 대해
“15년 동안 전처의 병간호를 했다.
아내와 사별한 후 허전함과 상실감이 컸다.
전처가 살아있을 때 더 좋은 말을 하고 짜증도 덜 낼 것을
그랬다고 생각하며 여한이 많다”고 말했다.
“지금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아직도 가끔 전처가 생각난다”는 윤문식은
“전처의 기일이 재혼한 아내의 생일이다.
그래서 전처의 환생이 지금의 아내라는 생각도 들어 더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윤문식이 재혼 전 자녀와 재산분배를 한 사실을 밝혔다.(13.6.8.)
윤문식은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재혼 전 자녀와 재산을 공평하게 나눴다"고 말했다.
전 부인과 사별하고 재혼한 윤문식은 "혼인신고하기 전에 아들과 딸을 불러서 '내 재산이 이 정도니 재산을 삼등분하자'고
했더니 애들이 흔쾌히 승낙했다"며 "그래서 부부 노후자금엔 손을 안 대기로 하고,
나도 자녀의 돈에 손을 안 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내가 돈 떨어지면 애들한테 빌려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문식은 "재혼한 지 4년 7개월 됐는데 아직 아이는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6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윤문식에 MC들은 "장인어른과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그는 "그걸 왜 묻냐.
호구조사 나왔냐. 왜 자꾸 우리 형님을 들먹이고 그러냐"고 버럭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기자 윤문식이 재혼 당시 딸과 크게 다퉜던 사연을 공개한다.(13.8.1.)
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어머니, 재혼하시면 안 돼요!’라는 주제로 황혼 재혼을 둘러싸고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토크 공방전이 벌인다.
윤문식은 3년 전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한 사연을 공개하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문식은 “젊은 사람들은 재산 문제 때문에 부모의 재혼을 반대한다.
그래서 난 자식들을 불러놓고 재산 분할을 먼저 했다”라고 말했다.
MC 최은경이 “그럼 황혼 재혼에 대해 자녀분들이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윤문식은 “딸과 다퉈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됐다”고 답했다.
재산 분배 당시 서류 정리를 하던 윤문식의 딸은 아버지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모녀간의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이다. 윤문식은 “딸과 그렇게 크게 싸운 적이 없다.
지금은 이해해주지만 당시엔 서로 상처를 줬었다”고 회상했다.
윤문식 외에도 현미 전원주 사미자 김형자 김지선 장미화 윤영미 굴사남 등이 출연해
시월드의 황혼 재혼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자신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여유만만에서는 ....윤문식이 18살 연하의 아내와 동반 출연해서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윤문식은....
“재혼 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허리 시술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딸이냐고 하더라.
종종 그런 오해를 받는다”라고....하네요^^
MC들은....
“아내 분이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나왔냐?”라고 물어보니까....
“‘여유만만’ 작가님이 너무 졸라서 나왔다”라고 부인이 말하네요^^
ㅎㅎㅎ
윤문식은.... 15년동안 부인의 병수발을 하다 떠나보낸 후... "허전함과 상실감이 굉장히 컸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 식사가 곧 술이었고 어쩌다 밥을 먹게 되도 밥이 안 넘어가 물에
말아서 먹곤 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문식은... "아이들 때문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직도 전 부인이 가끔 생각난다. 미안함이 남아있다"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흘렸습니다.정말....짠~ 한는 감동이네요^^
윤문식은 ..."전처의 기일과 지금 아내의 생일이 같다.아마도 전처가 이어준 인연 같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18세 연하 아내 신난희 씨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같은 아파트 거주민이었다. 그런데 아내 분과
사별하시고 정말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게됐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파트 앞에서 만나서 제가 먼저
인사했다. 그렇게 먼저 밥먹자고 했다"라고 아내분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윤문식 씨가 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래서 지방촬영을 갈 때 내가 먼저 태워주겠다고
말했다" 라고 전했고....윤문식은 "처음에는 이렇게 흑심있는 줄 몰랐다.
젊어보여서 이성으로 느끼진 않았다. 그냥 밥 사달라길래 데이트 신청으로는 못느꼈다"
라고 고백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윤문식은... "아내가 먼저 `선생님 우리 같이 살아요`라고 말했다.
KBS2드라마 `추노`를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게 됐다"라고 재혼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조영구는....
"두 분이 첫키스는 언제, 누가 먼저 했냐" 라는 질문에.. 아내는 "지인이 남한산성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추천해줘서 다녀오는 길이었다. 밥값이 꽤 나왔다. 그때 선생님이 '밥값은 해야지'라고 말해 첫키스를
하게 됐다" "만난 지 1년 만이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윤문식 부부의 뒤늦은 웨딩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두분의 인연이 전부인으로부터 였네요~~~!!!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저렴자동차 기스복원술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0) | 2013.11.12 |
---|---|
자연의 작품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0) | 2013.11.01 |
월급쟁이 절반이상이 200만원이하 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0) | 2013.10.30 |
회사 직급과 직계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0) | 2013.10.28 |
후후 흘려가면 잊혀지지만..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0) | 2013.10.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