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3d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성생활 3d

정상적인 성생활을 위해서는 피해야할 3D가 있다.

질병(Disease), 약물작용(Drugreactions), 무기력(Disability)이다.
성에 대한 심리적인 혼란을 초래하고, 성욕을 감퇴시키며, 발기력을 떨어뜨린다.
자연히 성적 활동이 감소되게 마련이다.
　 　
첫째-질병
당뇨병은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Disease)이다.
당뇨병의 합병증인 말초 혈관염, 신경염에 의한 혈액 순환 장애도 한몫을 더 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병, 고혈압, 신부전 등을 앓고 있는 환자도
성기능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 중증이 아니더라도 만성적인 질병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성관계의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발전하기 쉽다.
　
둘째-약물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장애를 일으키는 약물(Drug)은 수없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혈압 치료제, 정신병 치료제, 모르핀이나 코데인 같은 최면제 이다.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 위궤양 치료제인 시메티딘이나 위장관 운동촉진제도

오랫동안 복용하면 성기능장애를 일으키므로 주의 해야 한다.
처방약은 아니지만 알코올, 마리화나, 코카인, 헤로인 등의 약물도 마찬가지다.
이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나 흡연도 역시 남성들을 성적으로 빨리 늙게 한다.

셋째-무기력
스트레스, 과로, 운동부족으로 인한 무기력(Disability)은 성기능을 위축시킨다.
성생활을 위해선 자율 신경계의 원활한 기능과 성호르몬의 적절한 분비가 필요하며
활력있는 골반근육과 순조로운 혈액순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어버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적어도 주 1회 도는 등산을 하거나 수영장을 찾아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자.
규칙적인 정력증진과 스트레스 없는 건전하고 활기찬 생활로 간강관리를 하며
이 3D를 피하면 왕성한 성생활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