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벚꽃명소 진해 군항제 벚꽃 자유관광
ㅁ장복산 공원 : 진해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창원에서 마진터널을 통과하여
- 검문소까지 1,5km의 도로양쪽으로 환상의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음
ㅁ여좌천 : 진해의 입구인 (구)파크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여좌천을 따라
- 약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으며 드라마 로망스를 촬영한곳으로
-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있는 명소
마진터널에서 장복산 벚꽃길 구경하고 여좌천으로 카페지뉴에 주차후 진해여중까지 운동삼아...
ㅁ경화역 : 경화역과 세화여고 사이 약800m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한적하게 벚꽃을 구경할수 있으며
사진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주차는 왼쪽 체크 부분
ㅁ제황산공원 : 진행의 중심에 위치한 제황산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일명 일년계단이라 불리우는 365계단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벚꽃으로 덮힌 시가지와 푸른바다를 한눈에 볼수있는 명소중에 명소
길이 약간 협소하고 주차장까지 ......... 모노레일카도 있고 차로 주차장까지 갈수도 있고....
※군항제기간(4/01~4/10)에는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기지가
- 개방이되며 셔틀버스를 탑승 하셔야 관광이 가능합니다.
- 해군진해 기지 사령부 일주관광
- 군항제 축제장 및 먹거리장터.자유중식
- 해군사관학교 관광(벚꽃, 박물관, 거북선)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기지는 자유관광이므로 교통수단은 개별이동입니다.
★ 셔틀버스 탑승장소 ★
- 북원로터리(해군진해기지사령부)
- 해군기술행정학교입구(해군사관학교)
- 셔틀비별도 왕복2,000원(교통카드사용가능)
북원로터리
2016년 진해군항제 4월1일 개막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벚꽃 축제’로도 유명한 진해 군항제가 4월1일 개막한다.
요금은 무료이며 경남 창원시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진해시는 몇년 전 창원시 진해구로 통합된 상태다.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 되는데 군악ㆍ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에서만 볼 수 있다.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들러야 할 곳으로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장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요트크루즈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벚꽃명소로는 내수면 생태공원,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진해루 등으로 꼭 탐방할 곳 인데,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 옥상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에 위로는
병풍같은 산과 아래로는 잔잔한 바다가 놓여 있다.
중원로터리 팔거리를 중심으로 근대와 현대가 함께 존재하는 100년이 된 건물들과 36만 그루 벚꽃들이 함께 어울져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진해구는 시가지 중심에 3개의 로터리가 있는데 중원, 북원, 남원로터리가 크게 자리잡고 각 로터리를 기점으로 도로가
여덟 개로 퍼져 있다. 중원로터리에 각 골목마다 근대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는데 진해우체국, 선학곰탕집, 흑백다방,
영해루, 뽀족집 등 100년 전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중원로터리 8거리 골목의 시간여행을 하고 가야할 곳은 군항마을역사관으로, 이곳에는 1902년 부터 시작된 군항 개발 및
옛도시 풍경 사진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벚꽃 진해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a부분이 중원로타리
진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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