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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애수의소야곡 2018년 3월 3일 토

노래는 아름다워

by 수호자007 2018. 3. 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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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애수(哀愁)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슬픔이나 시름 



펌한 내용

이난영과 로맨스 45세 결핵으로 하늘나라

3옥타브를 자유자재로


경남 진주 출생으로

본명은 최창수, 후에 강문수로 개명하였으며,

남인수란 이름은 가수로 데뷔하면서 갖게된 예명이랍니다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다 흘러가면은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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