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밀양읍성 삼문송림 아랑각 영남루 6.2키로 3시간
2코스 밀양향교 추화산성 밀양시럽박물관 4.2키로 3시간
3코스 용두목 금시당 월연정 추화산성 섬벌마을 5.6키로 3시간
밀양아리랑길 3코스
출발점은 밀양철교 밑 용두목 주변 청룡사 절집뒤 봉우리가 용두목 절집 밀양강이 용두연이다
1987년 완공 낙동강 하굿둑 부작용 은어가 없다
목계단 오르면 고즈넉한 천경사 굿바위 구단방우 지나 금시교 다리 밑 징검다리 밀양강 가로질렸다
2006년만듬. 비가많이오면 사용불가
솔밭에 둘러싸인 금시당 이광진선생의 호 1566년 건립 임진왜란 소실 후손 백곡선생이 복원
백곡선생을 기린 백곡재 은행나무 460년 가을엔 노랗게 물든 이 나무 보려고 인산인해
160년된 매화나무 금시매 100년 넘은 백송
월연정 한림학사 월연 이태선생 1520년 건립 임진왜란 소실 본래 월영사의 옛터자리
계곡사이에 두고 오른쪽이 월연대 왼쪽이 쌍경당 사원은 공자의 은행나무밑에서 교육으로 은행나무신성
백송 껍질이 백송이다
추화산성 지나 섬벌마을에 끝 삼국시대 축도 조선전기까지 사용 섬벌마을까지 1시간
월연정에서 발길둘려도 좋다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추구한 조광필 파가
죽음을 당하는 기묘사화(1519)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왔다 한다.
앞으로는 밀양강이요, 뒤로는 추화산이로다
3코스가 시작되는 곳은 밀양철교가 있는 곳이다. 차를 이용할 경우 밀양철교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코스로 향하면 된다. 참고로 밀양아리랑길을 걸을 예정이라면 아침을 추천한다.
아침은 바람이 불지 않고 잔잔해 강과 철교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반영을 만날 수 있다. 또 아침이슬에 촉촉이 젖은 풀잎들도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만나는 곳은 용두연(龍頭淵).
이곳은 밀양사람들이 기우소로서 매우 정갈하고 신령스러운 곳으로 여긴 장소다.
특히 멀리 산의 모양이 용머리 같다 하여 용두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해진다.
또 용두연은 용궁과 인간세상이 연결되는 곳으로 전설에 따르면 한 스님이 용왕의 두 아들의 스승이 돼
용궁에 들어갔다고 한다. 용두연을 지나니 가파른 계단이 시작된다.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조심 계단을 오르자.
계단을 다 오르면 용두산산림욕장이 나타난다.
삼림욕장의 나무가 우거진 길을 따라 거닐면 금시당에 다다른다.
금시당은 조선시대 학행이 높았던 금시당 이광진 선생이 은퇴 후 거처하던 곳이다.
그 끝에는 월연정이 나타난다.
월연정은 우리나라 전통 정원 중의 하나로 강변풍경과 보름달이 떴을 때 모습이 참 아름답다. 특히 이런 모습을 바탕으로 밀양8경 중 하나로 꼽힌다. 더불어 월연정 앞에는 나무 기둥이 하얀 백송이 독특한 모습으로 서 있다.
청룡사 천경사 가니 전 주차장
금시당
삼문동 송림
용평터널 월연터널 백송터널 같은 말로
월연정
가지산 흑염소 2018년 3월 10일 토 (0) | 2018.03.10 |
---|---|
청사포 다릿돌 2018년 3월 8일 수 (0) | 2018.03.08 |
트윈터널정보 2018년 3월 3일 토 (0) | 2018.03.03 |
기장대변항의 전복죽2018년 3월 2일 금 (0) | 2018.03.03 |
창원 임진각 식당 2018년 3월 1일 목 (0) | 2018.03.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