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아니함.
중국 진시황때에 있었다는 하수분(河水盆)에서 비롯한 말이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 장성을 쌓을 때 군사 십만 명을 시켜 황하수(黃河水)를 길어다 큰 구리로 만든 동이를 채우게 했다. 그 물동이가 얼마나 컸던 지 한번 채우면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다고 한다. 황하수 물을 채운 동이라는 뜻으로 '하수분'이라고 하던 것이 나중에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없이 나온다는 보배의 그릇을 뜻하게 되었다.
정설인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하수분’(河水盆)의 발음이 변하여 ‘화수분’이 된 것으로 본다.
河물하 水 물수 盆 동이 분(물동이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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