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프랑스말로 행운)
인생의 반전
언제가 제자리 걸음인 사람들 너무 안보이니까 죽어다는 말도 있다
막노동 강씨
월세 살고 직장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여기와서 막걸리 한 병씩 사 먹고 왔다 갔다하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
여자가 밤에 야반도주 이혼하고 공사장 일이 없어 매일 술타령 인생은 막다른 골목
안주 하나 없이 술로 세월을 달래던 술고래 하루 천만 원씩 썼대 하루에 천만 원씩 술값으로 나간대
롬싸롱 가서 황제처럼 양복도 명품 양복같은 옷을 입고 신발도 명품 신발신고 21년산을 덜커덕 시켜먹고
진짜 좋더라고요 갑부들 사는 집 그런 모습이니까 그사람이 진짜 인생역전 된 거지 용역 다니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살다가 술에 취해서 마지막 번호를 다르게 한다는 게 같이 끊어버려서 1등이 2개가 나와버렸다니까
복 많은 사람 아주 복 많은 사람이지 진짜 천복을 타고 난거지 대충 21억 5천만원 정도 됐어요 한 계좌당
그러니까 한 43억 원 정도 됐어요
파산 직전 집배원 오씨
이혼하고 파산지경까지 최악이지 아주 완전 갈떼까지 간 상태 퇴직금까지 빼서 그렇지 빚이많아서
이천가는 국도변에 5억짜리 땅을 샀어요 그 사람이 그 다음에 빌라도 하나 사고 개인택시 딱 대동해서 타고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어디가면 개인택시가 딱 와서 태워서 딱 오고
축구 토토복권 사상 최고의 당첨금 1등 당첨금 32억 3천만원 17회차
중국집 철가방 최씨
중국집 하다가 망한 사람 부인과 헤어지고 대출받아서 친구랑 같이 동업하다가 안돼서 직접 일을 배워서 하겠다고 중국집 취업 원래 배달원이었는데 중국요리 시키면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는 사람인데 동네사람들한테 짜장면
하고 짬뽕오는 사람마다 다 그냥 계산해줬지 중국집 주인한테 오토바이도 세 대 사주고 그랬잖아요
주인이야기 그 사람이 얼굴이 하애져서 왔지 불러내서 옆에 화장실 가는 입구에서 번호를 보여주더라니까
그게 진짜 여섯 자가 눈에 들어오더라니까 그거 참 사람이 신기한 게 그거 보고 깜짝 그대부터 띵 하더라고
그때 19억 원 당첨됐는데 당첨되기는 그렇게 됐는데 세금 떼고 나한테 통장을 보여준 게 13억 2천만 원인가
5억 8천이 세금
그렇더라고 로또 한번 당첨으로 수십억을 손에 검어진 인생반전
가난이 굴레였고 인생의 화려한 변신을 할수 있는지 불가능 가까운 확률 그들은 돈 벼락을 맞은 사람들
고단한 삶을 인생반전을 기원하는 사람들 일주일 1십만원 첫회부터 지금까지 1억대되겠죠
칠순의 어르신이 로또의 구입비 당첨만되면 아깝지 않다 보통 1등 되면 10억 원도 넘잖아요
10억 원 넘는다고 보통 되면 이거봐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407억 원이 최고로 나왔잖아요
돈벼락 터지고 나니 세상이 넘 무섭더라 신문기사
다른분들 1회부터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 많다 매주 2만원 정도 그렇죠 577회라고 했으니까
곱하기 해보면 돈이 엄청나죠 저도 아까 선생님 말처럼 5등, 4등 5만원 짜리는 제가 몇 번 맞아봤습니다
언제까지할 생각인지
지금 48살이니까 제가 죽을때 병원 신세 지기 전까지 하지 않을가요 일등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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