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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패스) 본인인증 서비스 이란 2109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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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호자007 2021. 9. 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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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0일 개정 전자서명법 시행으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안이 되는 인증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 PASS (패스)  이동통신사 3사가 채택한 본인인증 서비스입니다.

아톤(ATON) 이라는 핀테크 보안 기업과 함께 개발하고 운영 중인 서비스입니다.

이미 11월 말 기준 2천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본인인증 외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QR코드 출입명부 서비스가 추가되어 앱의 서비스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처럼 여러 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6자리 비밀번호(PIN) 혹은 생체인증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앱 뒷단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용자 명의 확인·유심 및 단말 정보 인증·인증서 유효성 검증·전자서명 검증 등 인증

작업이 실시간 진행되고 있어서 보안에도 강합니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경우에도 스마트폰에서 개인 키와 암호화 알고리즘 / 복호화 알고리즘이

정보 유출을 막아줍니다.

발급받은 인증서는 3년 간 무료로 온라인 환경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전자 서명 및 금융 거래 등을 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공공 분야를 비롯한 대형 금융기관 및 핀테크 업계에서 패스 인증서 도입이 활발하고,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통신3사에서 실사 작업 마친 상태여서 실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정부24, 국민신문고 등에서 보다

폭넓게 패스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본인확인기관인 통신사 PASS앱을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본인확인 및 전자서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증서 서비스입니다.

 

아니오. 안드로이드 6.0 이상, iOS 9.0 이상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버전 이상으로 한 이유는 보안수준을 높여 고객님께서 안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통신사별 1개의 PASS 인증서를 발급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별 1개씩 최대 3개의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 통신사에서는 1개의 PASS인증서만 사용가능하며, 사용하시는 폰이 다를 경우, 재발급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으로 인증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다른 폰의 인증서는 삭제(폐기)가 됩니다.

 

네. USIM이 있는 태블릿 PC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지 깨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USIM이 제거된 스마트폰 및 갤럭시 탭,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1) PASS앱을 이용하고 있으신 경우 PASS인증서 서비스 선택 후, 이용약관동의 --> PIN 또는 생체 인증의 2단계 절차만으로 인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2) PASS앱 설치가 안 된 경우 iOS의 경우 App Store에서, AOS의 경우 Google Play Store, One Store에서 현재 이용하고 계신 고객님 통신사의 PASS 앱설치> 약관동의 > 비밀번호 설정 과정을 통해 인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네. 통신사별로 1개의 인증서를 발급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용하고 계신 통신사의 PASS앱을 통해서 인증서 발급하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 통신사별로 1개의 인증서를 발급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PASS인증서는 PASS인증서 서비스 > 관리를 선택하시면 재발급 메뉴를 통해 재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발급 절차는 기존 사용하던 PIN번호 또는 생체인증 후에 발급됩니다

 

기기변경 시 기존 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은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증서 재발급은 PIN 또는 생체인증 만으로 인증서 발급이 빠르게 가능합니다.

 

 

2005

정부가 간편본인인증서비스(PASS앱) 이용시 부가서비스에 이용자도 모르게 가입되거나 복잡한 해지 절차로 인한

이용자 피해와 불편 해소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동통신3사와 협의를 통해 간편본인인증서비스인 PASS앱에서 제공되는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시 월 이용요금 등을 명확히 고지하도록 하고, 가입 완료 후에는 서비스 개시일, 해지URL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이용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통 3사는 기존에 각각 제공하던 본인인증서비스를 PASS앱으로 통합해 2018년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패스 앱은 2월 기준 약 2800여만명이 사용 중이다.

부가서비스 해지도 쉬워진다. 방통위는 이용자들이 이용의사가 없어진 부가서비스를 보다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PASS앱 뿐만 아니라 ‘이통사 고객센터 앱’내에 해지기능을 별도로 마련할 것도 권고해 올 8월까지 개선하도록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비밀번호를 찾을 때 등

‘간편본인인증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PASS앱 내에는 무료인 간편본인인증서비스 외에도 각종 유료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건강, 부동산, 주식정보 등으로

각 사별로 유료 부가서비스는 SKT 7개, KT 6개, LGU+ 9개다. 이는 월요금(월1100원~1만1000원)은 통신비와 합산해

과금되고 있다.

그러나 월 이용요금 부과 사실을 모르는 채 부가서비스에 가입되는 피해사례가 많았다. 이용자가 앱 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도중 팝업안내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하는데 이용자들이

클릭 실수나 본인인증과 관련된 무료서비스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6일까지 이통3사의 PASS앱이 제공하고 있는 22개 부가서비스를 대상으로 가입 의사 확인절차, 유료 표시, 이용요금 등 고지사항, 가입 완료 문자, 앱 내 해지 기능 유무 등 19개 항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중대한 위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고지 사항이 시각적으로 불분명하거나 유료라는 사실이 명확히 고지되지 않는 등 이용자의 오인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 일부 발견돼 이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개선조치를 결정했다.
해당 서비스는 미이용 청약철회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용자가 사전에 알 수 있도록 가입 화면을 통해서

고지하고 이를 이용약관에도 포함하도록 했다.
방통위는 "PASS앱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절차 중 결제·보안·본인인증 등의 화면 속에 이용자를 유인하는

다양한 유료 부가서비스들이 증가하고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필요한 유료 부가서비스에 가입돼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는 피해가 없도록 향후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이용자 피해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24일 개시…편의점·강남 면허시험장서 활성  2020.06.23 14:19

오는 24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가 본격 도입된다.

SKT, KT, LG U+ 등 통신3사는 24일부터 ‘패스(PASS)’ 앱을 이용해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이 함께 개발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패스 앱을 실행한 후 실물 운전면허증을 가이드에 맞춰 촬영한다. 앱에서 면허증 고유 번호 등을 인식하고 인증을 거쳐 등록이 완료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면허증 등록 단계에서 본인 확인은 물론,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이용자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을 이중으로 거치도록 해 타인 등록을 원천 차단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연동된 통신3사, 경찰청 운전면허 시스템 등을 통해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에 등록된 실제 면허증 사진과 실시간으로 검증해 말소됐거나 위·변조된 면허증은 등록할 수

없도록 했다.

등록된 운전면허증의 모든 정보는 사용자 스마트폰 내 안전 영역에 암호화되어 보관되며,

통신사는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암호화된 정보와 검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연동해 관리한다.

사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 1개 통신사를 통해서만 등록할 수 있으며, 기본 화면을 면허증 사진과 인증용

QR코드, 바코드로만 구성해 생년월일이나 주소 등 개인 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모든 화면은 정지 화면이 아닌

움직이는 화면으로 제공되며, 캡처 방지 기술도 적용했다. 실행할 때마다 제공되는 QR코드와 바코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된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전국 CU와 GS25 편의점 모든 매장에서 주류나 담배 구매 시 성인 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갱신 업무나 재발급 업무를 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경찰청도 검문 등 경찰 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향후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통신 3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기술 보완과 개선을 통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용 영역을 확대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범 도입하고 내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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