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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건선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신체 건강

by 수호자007 2012. 6.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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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피부병 특이한 유형, 물방울건선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2년 02월 07일 (화) 10:45:14 임선혜 기자 apple7597@isnews.co.kr
건선피부병 특이한 유형, 물방울건선에 대해서 알아보자

건선 피부병 중에서 국소적인 병변부위의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살짝 도드라지는 구진(丘疹)과 함께 각질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비늘처럼 덮이는 질환을 통상 ‘구진인설성’ 피부질환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질환 세 가지가 바로 건선, 비강진, 편평태선이다.

광주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를 통해서 건선에 속하는 물방울 건선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건선은 전체 인구의 1-2%가 앓고 있으며, 물방울 건선은 건선 중에서도 2-10%에 해당하는 비율로 나타나는 희귀한 유형이다.

하지만, 그 양상의 특징상 실제 병의원을 찾는 경우는 다른 유형에 비하여 많은 편이며, 의외로 소아 청소년 건선환자에서는

물방울건선의 비율이 57%에 이를 정도로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이숭인한의사는 실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서도 물방울건선은 의외로 많다 얘기한다.

물론 장미색비강진이나 편평태선과의 기본적인 감별은 필요하며,
아주 장기간 만성화된 장미색비강진과는 상당히 감별에 애를 먹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물방울 건선은 흔히 팔꿈치, 무릎의 펼침부위, 혹은 몸통에 10개 이내의 병변이 진행된다.

남이 보면 모를 정도로 아주 가볍게 진행되며, 몸통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기도 하는데,

주요 발병인자로는 인후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연쇄상구균의 감염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혼란을 원인으로 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건선이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을 꼽는 것에 비하면,

물방울 건선은 발병요소 혹은 악화요소로서 세균감염과의 관련성이 상당히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환부를 살펴보면, 물방울 건선은 건선의 유형중에서도 특이하게 여기저기 물방울이 떨어진 것처럼 직경 0.2-1.0mm 정도의

구진위에 대체로 각질은 그저 조금 벗겨지는가 싶을 정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잘 안보이다가, 악화되면서 진행하려고 하면

더 붉어지고 각질도 조금 더 하얗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 변화속도나
주위로 퍼지는 속도가 건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판상형건선보다는 빠르고, 몸으로 퍼지기 전에는 잘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각한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건선은 ‘백비(白疕)’라는 이름이 있으며, 오래도록 진행되는 질환으로 연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물방울 건선은
가려움증은 참을만 하지만 심해지는 경우에는 온몸을 뒤덮기도 하며, 그 각질의 양이 이불을 털면 펄펄 날릴 정도로 많지만,

이유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럽다.
광주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건선이 아무리 오래도록 지속되는 만성 재발성 염증 피부질환이라도 병은 병일뿐, 삶은 제대로 살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두드러기 혹은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보다는 괴로움이 덜한 병이며, 피부암처럼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건선은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제대로 관리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도움말 : 광주 피부치료/한방다이어트전문 생생한의원(http://sang21.com) 이숭인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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