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급이 활기
경남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10만㎡의 허가실적을 보여 오피스텔 시장 활황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오피스텔 건축허가 물량이 1219동, 전체면적 293만 7444㎡로 집계
이는 2010년의 431동, 125만 5641㎡에 견줘 동수로는 182%, 전체면적으로는 134%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70만㎡, 서울 51만㎡, 인천 38만㎡ 등 수도권이 전체 인허가 면적의 54% 수준(159만 2368㎡, 470동)으로 조사됐고, 지방에서는 경남 10만㎡를 비롯해 부산 53만㎡, 대전 20만㎡, 경북 13만㎡ 등 대도시권과 영남권의 허가물량이 많았다.
착공면적과 준공면적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착공 물량은 총 929동, 230만 4708㎡로 전년(293동, 79만㎡) 대비 각각 217%, 191% 증가했다.
또 준공 물량도 전국 347동, 66만 2110㎡(1만 4296실)에 달해 전체면적 기준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경남의 경우 지난 한 해 전체면적 4만㎡(33동)가량이 착공해 1만 1000㎡(11동)가 준공했다.
이처럼 오피스텔 건축 물량이 증가한 것은 아파트 매맷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수요가 감소했지만 전셋값은 급등하면서 월세임대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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