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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문제점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부동산경공매

by 수호자007 2012. 12. 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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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의 문제점(08.10.)

태양광발전의 문제점에 대해 몇가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1. 태양광발전이 설치되는 땅에는 숲이 자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는 환경을 파괴합니다.

2. 태양전지의 효율이 좋아지면 태양광발전이 활성화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태양광발전은 몇십년전부터

연구개발된 분야이며, 상용화된 기술이고, 제품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태양전지의 효율이 갑자기 좋아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3. 태양광발전으로 배터리를 충전시켜서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교체비용(교체주기 2년~5년)을 고려하면 경제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의 2/3를 차지하는 태양빛을 이용하지 못하는 야간과 맑지않는 날에는 전기를 공급하지 못하므로

상시에너지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4. 정부보조금이 없으면 밑지는 장사이고, 보조금의 효과도 의문입니다.
(1) 태양광발전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판매단가가 일반전기보다 6~7배나 높고 그차액은 국민세금으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2) 태양광발전은 원천기술 및 원재료(국제특허이고 관련된 비중이 상당함, 한국은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가 없음)의

비용이 낮아질 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태양광발전 설치비의

2/3(일반주택기준 정부보조금 1500만원, 총설치비는 2000만원정도)를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서 관련산업이

성장하도록 해도 설치비용이 낮아지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관련산업을 기형적으로 부풀려서 주택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또한 태양광발전은 반영구적이 아니고 기대수명이 20년정도 입니다.

5. 태양광발전은 국제특허(원천기술 및 원재료, 한국은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가 없음)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면

어느나라나 접근이 가능하므로 수출보다는 내수위주의 산업입니다. 다만 현재처럼 태양광발전이 전세계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을 때에는 수출이 가능합니다.

이상 다섯가지에서 살펴보았듯이 태양광발전은 비실용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막대한 투자와 대량생산을 하면

획기적인 연구개발성과가 나와서 문제점이 해결되고 관련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논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돈을 벌어서 이익을 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태양광발전만이 가진 특수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재정립 하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참 고 *
현재의 태양광발전은 그자체의 기술개선보다는 배터리분야의 기술개선에서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경제성, 무게, 부피

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터리가 실용화 된다면 이것은 태양광발전의 활성화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의

태양광발전 기술로도 배터리충전 시키기에는 충분하므로 이러한 배터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은 소규모로 가능하므로

숲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고, 태양전지의 효율개선이 그다지 요구되지 않으며, 야간과 흐린날에도 태양광발전으로 미리

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해서 전기공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성능개선은 태양광발전의 활성화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많은 면적을 차지하므로 장소 선정시 환경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안으로는 도심의 건물 옥상이나 노천 주차장의 지붕, 정수장 침전지 지붕, 하수처리시설 등에 많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또 태양광 발전소 아래서 재배 가능한 작물이 있지요  30% 이하 정도의 채광이 필요한 인삼, 고사리
등의 재배가 가능합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한전의 전원에 연계인버터를 설치하여 직접송전을 합니다.
배터리는 일부 도서지역과 등대나 가로등 정도의 초소형 태양광 발전장치에만 사용합니다.
가정 주택에 설치 할 경우 소비전력이 발전 전력 보다 적으면 나머지를 한전으로 송전하고 반대의 경우는
부족분 만큼만 한전으로부터 수전되는 방식입니다. 현재 수전요금 보다 송전요금이 더 비싸므로 사용하는
전기는 싸게 쓰고 송전전력은 비싸게 한전에 판매하는 것이지요.
민간 태양광 발전이 늘어나면 한전의 생산 및 송전 시설비 및 에너지 수입량이 줄어 지원비의 일부를
만회할 수 있으며 또 탄소배출금 부과제도가 실시될 경우 발전시설 만큼 탄소배출권을 얻음으로서
또 다른 수익이 발생합니다.
석유는 점점 깊은 곳이나 해저에서 구해야 하므로 생산비는 필연적으로 상승하게 되고 언젠가는 고갈되겠지요
신 재생에너지 생산은 피할 수 없는 과재가 되고 있지요.
풍력 발전이 전력단가 대비 시설비가 태양광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경제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지기 인사드립니다.. (08.10.)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대략 환벽한 기준과 정보를 가지고 적어둔 글은 아닌 듯 합니다..
간략하게.. 글에 답변글을 첨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태양광발전의 문제점 (08.11.)
태양광발전의 문제점에 대해 몇가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1. 태양광발전이 설치되는 땅에는 숲이 자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는 환경을 파괴합니다.
--> 설치되는 땅에는 숲이 자랄수가 없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태양광 설비 자체는 '그늘'이 지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위에 그늘을 만들만한 높은 나무들이 서 있다면

      곤란하겠지요..
하지만 '주목나무 묘목'과 같은 작은 나무들을 사이사이 키우기에는 무리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설비를 하면서 '산 또는 임야'를 무분별하게 회손시킨 점도 인정은 합니다..

약간 모순적인 부분이긴합니다만.. 환경파괴를 하면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설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2. 태양전지의 효율이 좋아지면 태양광 발전이 활성화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태양광 발전은 몇십년전부터

연구개발된 분야이며, 상용화된 기술이고, 제품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태양전지의 효율이 갑자기 좋아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 카페 내에 있는 '태양전지 기술개발' 분야를 조금 더 살펴보시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거라생각되어집니다..
      효율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빠른 속도로 좋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3. 태양광 발전으로 배터리를 충전시켜서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교체비용(교체주기 2년~5년)을 고려하면 경제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의 2/3를 차지하는 태양빛을 이용하지 못하는 야간과 맑지않는 날에는 전기를 공급하지 못하므로 상시에너지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 세상이 참 ..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지요.. 기술도 그만큼 빠르게 좋아지는 듯 합니다.. 한 십년전에만 해도.. 윗글의
말씀이 맞았을 듯 하니까요,.,. 일반적으인 '납 축전지'나 '카드뮴 축전지'의 경우 수명도 별로 길지 않고,

환경,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하지만 기술개발로 인해 현제 상용화된

니켈-금속수소 축전지 같은 경우는 수명도..
꽤 길어졌고... 좋아졌어요.. ^^ 축전지는 제가 잘 아는 부분이 아니라서 이정도로 패스. ^^;

4. 정부보조금이 없으면 밑지는 장사이고, 보조금의 효과도 의문입니다.
(1) 태양광발전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판매단가가 일반전기보다 6~7배나 높고 그차액은 국민세금으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2) 태양광발전은 원천기술 및 원재료(국제특허이고 관련된 비중이 상당함, 한국은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가 없음)의

비용이 낮아질 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발전 설치비의

2/3(일반주택기준 정부보조금 1500만원, 총설치비는 2000만원정도)를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서 관련산업이 성장하도록

해도 설치비용이 낮아지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관련산업을 기형적으로 부풀려서 주택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또한 태양광발전은 반영구적이 아니고 기대수명이 20년정도 입니다.
- 뭐.. 저도 여러가지로 불만사항이 있기는 합니다. ^^;;; 그냥.. 요점만 적어보자면..
'정부 보조금이 없으면 밑지는 장사이고, 보조금의 효과도 의문입니다.'라는 부분은 현제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진행되는
국책사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국민 세금으로 많은 설치비용이 충당되고 있으니, 빨리 주택보급 사업에 참여하시어

한푼이라도 지원금을 많이 줄 때 설치하시는 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
기대수명이 20년 정도라고 단정적으로 언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합니다.. 20년 전부터 태양광을 사용해 보지 않고서야
어찌 20년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알고 있는 데이터로는 일본에서 처음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샤프에는 1967년 처음 발전을 시작했으며, 현제도 정상작동하고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손을 한번도 안 데지는 않았겠지요..
수리도 하고 고치기도 했겠지요.. ^^ 또한 위성에 사용되는 전기는 위성 날개부분에 있는 태양전지의 발전을 사용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20년이라 단정짓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반영구적이라는 것도..^^

아직으 예상이겠제요 50년 만에 모든 태양전지로 수명이 다 하게 되면 수명은 50년이 되는 것이니까요.. ^ ^

5. 태양광발전은 국제특허(원천기술 및 원재료, 한국은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가 없음)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면 어느나라나

접근이 가능하므로 수출보다는 내수위주의 산업입니다. 다만 현재처럼 태양광발전이 전세계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을 때에는 수출이 가능합니다.
--> 아직까지 태양광 발전은 내수위주보다는 수출산업으로 보아야 합니다.

      아직 태양광 기술, 생산부분에 대한경쟁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생산되고 있는 모든 태양전지가 국내시장에 깔려진다면 산천은 금방 태양광으로 뒤덮일 것 같습니다. ^^;

이상 다섯가지에서 살펴보았듯이 태양광발전은 비실용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막대한 투자와 대량생산을 하면 획기적인 연구개발성과가 나와서 문제점이 해결되고 관련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논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돈을 벌어서 이익을 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태양광발전만이 가진 특수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재정립 하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뭐.. ^^; 주말 오전이라.. 여유롭게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은 의견을 작성한 것입니다.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아래 항목별로 지적해주신 태양광발전의 문제점에 대해 제 소견으로 답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08.10.)

1. 태양광 발전이 설치되는 땅에는 숲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환경을 파괴합니다.

<<답변>> 맞습니다.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된 부지에서는 숲이 자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굳이 심는다면 어레이

중간 중간에 키작은 꽃나무나 작은 수종의 나무(묘목), 잔듸 등을 심는 정도겠지요. 잔듸를 심는다면 지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을 방지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에는 유익이 되는 수 많은 산업이 있습니다. 그러한 산업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산림을 훼손하여 인허가를

취득한 대지위에 시설을 하게 되는데 그 부지에 숲이 자랄 수가 없다고 나무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취지에서 세계 각국에서 대체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도 그러한 대체에너지

중 각광받는 에너지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태양광발전을 하기 위한 숲을 훼손하고 설립된 실리콘제조공장이나

태양전지공장에 숲이 자랄 수 없다고 핀잔을 주어야 할까요?

 

그러나 저도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기 위해서 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마음아프게 생각합니다.

토지를 확보하여야 사업주의 입장에서 보면 투자금액 대비 적정한 수익성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싼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 바 아무래도 임야가 나대지나 전.답보다 매입비용면에서 부담이 덜 한 곳이 많아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나대지나 유휴농경지에 발전소가 들어서면 좋겠지만 꼭 그렇게 될 수많은 없는 일이겠지요...

요즘은 폐염전, 폐광산 등에 사업계획을 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는데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장소를

발굴해서 태양광발전소가 건립한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2. 태양전지의 효율이 좋아지면 태양광 발전이 활성화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태양광발전은 몇십년전부터

연구개발된 분야이며, 상용화된 기술이고, 제품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태양전지의 효율이 갑자기 좋아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답변>> 태양전지의 효율이 좋아진다고 반드시 태양광발전사업이 활성화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업이란 수익성이 나와야 하는 문제가 따릅니다. 따라서 태양전지 효율이 향상된 모듈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시점의

자재비 등 시설비용 투자부분과 발전차액지원제도를 통해 일어나는 매출부분에 따른 수익성 여부에 따라 발전사업이

활성화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액도 2008년 10월부터 일정금액 삭감되었으며 

매년 감소되어 가는 추세니까요...

태양전지의 효율이 좋아진다는 것의 의미는 발전소를 건립해야 하는 토지면적이 적어진다는 의미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3. 태양광 발전으로 배터리를 충전시켜서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교체비용(교체주기 2년~5년)을 고려하면

경제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의 2/3를 차지하는 태양빛을 이용하지 못하는 야간과 맑지않는 날에는 전기를 공급하지

못하므로 상시에너지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답변>> 한전 선로가 없는 도서(낙도)지방에서 주로 태양 에너지가 변환된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배터리가 필요한

시스템으로 발전시설을 하게 됩니다.

일반 가정의 태양광주택이나 자체전력으로 사용하려는 공장 등에는 한전선로와 연계한 시스템으로 발전시설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발전이 되는 동안에는 발전된 전기를 사용하면 되고 그렇지 않는 동안에는 한전의 일반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일기나 나쁜 날이나 밤에도 한전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전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전선로가 없는 도서지방 등에는 배터리의 수명이 적어 경제적 부담이 더 하다라도 그런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야

태양광발전을 통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정부보조금이 없으면 밑지는 장사이고, 보조금의 효과도 의문입니다.
(1) 태양광발전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판매단가가 일반전기보다 6~7배나 높고 그차액은 국민세금으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2) 태양광발전은 원천기술 및 원재료(국제특허이고 관련된 비중이 상당함, 한국은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가 없음)의 비용이

낮아질 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태양광발전 설치비의 2/3(일반주택기준 정부보조금 1500만원,

총설치비는 2000만원정도)를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서 관련산업이 성장하도록 해도 설치비용이 낮아지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관련산업을 기형적으로 부풀려서 주택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또한 태양광발전은 반영구적이 아니고

기대수명이 20년정도 입니다.

<<답변>>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태양광 발전사업은 화석연료 사용 등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줄이자는

일환으로 교토의정서에 의한 각국의 환경정책에 따라 국가가 정책적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인 것입니다. 국가가 직접 해도

국민의 세금이며 2013년부터는 이산화탄소 감축의무국에 우리나라도 들어갈 것으로 보여 국제사회에 부담금 등

패널티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장려하는 사업이며 개인이나 기업에서 발전소를 건립하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며

일반 전기료(시장가격) 정도로 판매한다면 많은 손실이 되는 바 누가 사업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손실되는 부분에 대한 지원과 어느정도는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자재도 지속적인 기업들의 연구활동으로 인해 반도체를 대체할만한 신소재 개발 등이 된다면 원가절감이 많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그러한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허도 출원되고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태양광발전은 국제특허(원천기술 및 원재료, 한국은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가 없음)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면 어느나라나

접근이 가능하므로 수출보다는 내수위주의 산업입니다. 다만 현재처럼 태양광발전이 전세계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을 때에는 수출이 가능합니다.

<<답변>> 현재 국내에서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등 기업체에 문의해보세요~ 대부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동양제철화학도 대부분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이러한 수출물량은 많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태양광발전 사업이 친환경 사업임에는 틀림없지만 대체에너지원이라는 근본적인 접근으로

바라봐야지 친환경사업이라면서 산림을 훼손하는 등 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이라고 단적으로 지적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면 1000kw 발전소를 기준으로 연간 약1,000톤의 탄소 저감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20년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기에 가급적 바람직한 방향으로 봐야 할 것이며, 사업을 계획하는

예비사업주 분들은 이왕이면 지역에서 놀고 있는 토지를 발굴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이 글을 접한 분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도움의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 글을 올리신 분도 사업계획이 있다면 잘 추진하셔서 모범적인 발전소를 건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태양광전력은 건물 위에도 설치가 가능 한가요?(11.03.)

300Kw정도면 설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수익금은 대략 얼마정도?

설치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을 하면 한전에서 매입을 한다는 이야기를 TV에서 보았습니다.

노후에는 알맞는것 같아서 문의를 드려봅니다.

얼마나 설치를해야 수지타산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구의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정부의 무상지원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위에 태양광을 설치시 가장 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비싼 값(Kw 당 약 540원)으로

한전에 전기를 파실 수가 있습니다.

300Kw 규모 태양광 발전기의 설치비용은 태양광 발전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건물 위에 설치시나 일반 지면위에 설치하는 방식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게 납니다.

일반적으로 일반 지면위에 발전용으로 300Kw 설치시

경사 고정식인 경우 설치비는 11억 5천 - 12억원 정도소요됩니다.

양축식으로 공사시 약 18억-19억원 소요 됩니다.물론 부지의 상황에 따라 시공비의 차이가 있습니다.

월 수익금은 약 1,300만원 정도 예상됩니다.(순 자기 자본금인 경우, 관리비 제외한 금액)

동일 용량 300Kw를 양축식으로 설치시 월 순수익은 약 2,200 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노후를 고려하여 설치하신다면 약 100-200 kw 급 용량을 설치하시면 노후 생활비에

적당한 수익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안전한 공기업 한전에 판매 하기 때문에 가장 안심한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

사업계획을 수립하시려면 전문 업체를 통하여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쏠라 에너비즈 www.solarenerbiz.com  방문하셔서

관련 자료를 참고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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