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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생활상식

by 수호자007 2012. 3.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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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키는 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굵고 거칠며 검은색이나 어린가지는 초록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잎의 앞뒤와 뒷면 잎맥에 털이 있다.

짧은 잎자루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턱잎이 있다.

꽃은 이른 봄(2~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흰색 또는 연분홍..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봄,

은은한 향내와 함께 시든 가지에 피는 꽃의 모습과 나무의 품격이 선비의 기개를 닮았다고 해서

예로부터 사군자 중 으뜸으로 쳤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일찍부터 궁궐, 마을, 절 등지에 심어 재배되었다.

 

꽃은 2월부터 피지만 추운 곳에서는 벚꽃이 피는 시기인 4월에 피기도 한다. 꽃자루가 매우 짧아 없는 것처럼 보이고,

2~3개의 꽃눈이 함께 모여 피는 자두나 살구나무와 달리 1개씩 독립적으로 피는 것이 특징이다.

매실은 보통 열매가 익기 시작하는 6월 말에서 7월 무렵에 수확하는데, 이 때 딴 매실을 청매라 하며 장아찌, 술, 식초 등으로 담가 먹는다.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노랗게 된다. 과육을 벗겨 말린 것을 해열제로 쓰고 꽃이 덜 핀 꽃봉오리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중부 이남 지방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가지치기에 강해서 분재용으로도 알맞다.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열매는 꽃이 지면서 맺히게 되며 5-6월에 덜 익는 열매를 따서 매실주,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등을 담근답니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매실나무 꽃도 제주도에서는 2월 중순부터... 광양에서는 3월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4월 초순까지 꽃이 핀답니다.  대략 10일 정도 피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꽃말 : 매화: 깨끗한 마음, 결백

  

 매실꽃과 매화꽃은 똑같은 것이죠.

    그리고 매화꽃이라고 하면 안돼고 매화라고 해야합니다.(화라는 것이 꽃을 뜻하기 때문에)

    결국 매실꽃을 줄인말이 매화가 되는 것입니다

 

매화

                                                                         황매화

 

  겹황매화

                                                                             물매화

 

 설중매 

 

 옥매화

 

 홍매화

                                                                               황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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