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스트레스증후군(12.11.노컷뉴스)
현대인은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특히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특히 부신스트레스증후군의 경우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부신은 콩팥 위에 위치해 있으며 스테로이드나 아드레날린 등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정신적, 화학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부신 기능이 저하된다. 부신 기능이 저하되면 어지럼증이나
두통, 피로감, 감정기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불안감이나 초조함 등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가슴과 관절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부신스트레스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다. 주로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지만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음식의 경우 술이나 담배,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패스트푸드가 원인이 된다.
이 외 과로와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의 피로, 늦게 자는 습관
역시 부신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바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성 어지럼증이 늘고 있다. 평소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은 부신스트레스증후군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주로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악화될수록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불안감이나 초조함 등이 나타나며
소화장애나 불면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이승원(AK클리닉) 원장은 말했다.
부신스트레스증후군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완화시키려면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제거해야 한다.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가 어렵다면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무의식 속에 깔려있는
부정적인 정서를 시간분리, 공간분리와 같은 시간선 치료와 AK(Applied Kinesiology, 응용 근신경학)치료가 도움된다.
부신 기능 저하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경우 부신을 재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 때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술, 담배, 커피, 탄수화물 등의 섭취를 제한해야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생활 곳곳에서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며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된다.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힘들게 가져왔어요 허허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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