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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금 횡령및도주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부동산경공매

by 수호자007 2013. 10. 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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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13.10.1.화)

서울 동작경찰서는 4억원대의 김해김씨 문천공평해공파 종중의 토지 보상금을 챙긴

전직 구청공무원 김모(54)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2009년 8월11일 오피스텔 2채를 구입해 월세를 받아 문중운영비로 사용하겠다고 속여

종중명의 계좌에서 4억2000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종중 총무이사인 김씨는 2007년 종중의 토지보상금 52억원중 44억원을 종중원에게 배분하고

나머지 8억원을 보관하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매달 월세 200만원을 받은 것처럼 경리장부에 거짓으로 기재했지만

종중은 작성한 서류만 믿고 2년6개월여 동안 피해 사실을 몰랐다.
사건 접수후 도주한 김씨는 농촌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도축한 고기를 마장동으로 운송하는 일 등을 해왔으며

횡령한 돈은 도박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편(사기,협박, 못된짓, 등)과 진실되지않는것은 오래가지 못하구나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꽃의 아름다운 향기와 모양에서 힐링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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