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와 무동·무곡지구에 이어 내곡지구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북면 신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시는 21일 "의창구 북면 내곡리 52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용지 692,741㎡,
준주거용지 29,464㎡,
상업용지 41,358㎡,
도시기반시설용지 732,511㎡ 등 총
1,496,074㎡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이며 계획인구는 8,668세대 2만 4,270명이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5년 옛 창원시와 창원군의 도농통합 이후 처음으로
토지소유자조합에서 환지방식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향후 사업 추진이 주목된다.
창원시는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로 국지도 60호선과 주변 간선도로 개설공사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재 북면 무동지구와 감계지구는 지난 2013년부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순차적으로 조성되면서 연중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 북면지역에 잇따라 신도시 조성되면서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교육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 속도가 더딘 점은 시급히 풀어야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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