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백월산 2015년 8월 14일목요일 임시공요일

창원 북면 백월산(428m)

    월산마을 - 무덤군 -  백운산정상 - 헬기장 - 남사 - 월산마을

    5.18km 3시간 정보 획득차원에서 작성

 

 월산마을에서 무덤군으로 출발하여정상- 남사로 -월산마을로 5키로 3시간 소요

 

 

화양고개에서 정상 무덤군 월산마을로 표시됨 아니면 헬기장에서 남사로 내려옴

 

 

 

 

백월산 정상

 

 

 

남사

 

옛날 당나라 황궁 안 아름다운 연못에 매월 보름날이면 사자처럼 생긴 바위산 형상이 비쳤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황제가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사자 형상을 한 산봉우리를 찾을 수가 없었고 화공에게 그 모습을 그리게 했다. 황제는 그 산을 찾도록 했고 사자는 해동(海東)에 이르러 그림 속의 산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사자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짝을 걸어

놓고 돌아와 황제에게 그 사실을 아뢰었다. 보름이 되자 연못 속에 바위산이 비쳤는데 바위 위에 걸린 신발이 선명하게 보였다. 이에 감탄한 황제가 그 산을 보름달과 같이 연못 속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부르게 하고, 정상의

기암석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형상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백월산 정상

 

 

 

 

 

화양고개에서 월산마을로

 

 

범골봉 주남저수지 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