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인내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곱고 아름다운 마음들만 주시고,
제게 독이 될 나쁜 마음들은
바로 바로 비우고 버려서
제 마음엔
늘 고요함과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저를 지켜주소서.
알면서 악을 행하는 자는 정말 악인이고,
무지해서 악을 행하는 자는 허물이 된다.
하지만 인간이 게을러서 자신의 허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산다면
그 또한 죄가 되는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눈만 껌뻑 껌뻑 금붕어가 되더군요
항상 나보다 못난 사람도 있을까 생각하고 한마디의 말 행동 신중히 하세요.
그리한다면 배움이 짧고 모른다 해도 당신을 무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는 척 하고 너무 많은 말들을 쏟아 낼 때 마다 사람들은
당신을 기피 할 거라는 것을 명심 하세요.
항상 멀리 봐야 합니다. 겪을 일은 겪고 많이 보고 많은 경험을 해야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침묵 할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한 번 더 생각 하고 항상 신중히 행동 하세요.
어떤 일이든 자신이 미리 정답을 내려 버리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정체된 삶을 살게 됩니다.
고인 물은 썩어지듯 우리의 인생도 정체된 삶을 살아서는 아니 될 듯 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자중하여 下心이란 두 글자를 가슴에 깊이 새겨 모든 사람들이
나의 스승이라 여기며 수도의 길을 열심히 가라는 하늘의 깊고 높으신 뜻이라 여긴다.
어제 밤에 미처 보지 못한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침 햇살에 살며시 고개를 들어 보인다.
계곡의 우렁찬 물소리와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카 하듯 나를 감동시켰다.
생각 같아서 먼길 왔으니 며칠을 더 있으면서 기도를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하산해야 하는
아쉬움을 남긴채 일행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산을 내려오는 길목에는 멋들어지게 판 도라지꽃들이 짧지만 많은 것을 깨우치고 가는
나를 축복이나 하듯 활짝피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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