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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원 역사권 2013년 6월 2일 일요일

부동산경공매

by 수호자007 2013. 6. 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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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추도사 2009-09-27 13:57:20 (펌)

 

북창원 역세권은 그린벨트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인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그기에 내땅이 있다고 해서
바로 당신의 땅이므로 상업지역으로 상가를 지어서 장사를 바로해라는 식으로
땅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된다.

만약 여기에 땅이있어 구입한다고 해도 비싼 가격에 사야 할 것이다.
이것을 북면 감계리 처럼 환지방식의 개발이라면 기대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주로 그린벨트는 공공목적을 위한 개발방식이라 거의 수용방식일텐데
수용이나 협의보상가격이 시세에 미치지 못한다면 바가지를 쓰야할 것으로 보인다.


대산면 일반산업단지의 보상가격을 보라!
시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보상이 된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섯불리 부동산 업자의 이야기만 듣고 들어갔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쉬우므로
아예 지금 상태에서는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어리석은 중생들아...............

 

 

창원일반산업단지 조성 차질 우려

지주들 “보상가 낮다” 반발… 토공 “감정평가 잘 나온 편”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 747 일대 47만9000여㎡에 조성되는 창원일반산업단지 사업이 보상가 책정이 너무 낮다는 지주들의 반발로 차질이 우려된다.

2일 지주들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창원일반산업단지 사업은 창원시의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를 위해 토지공사에서

시행하는데 토지 감정평가결과가 현재 거래되는 시세의 절반 가격에도 못 미쳐 지주들이 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발하고 있다.


가칭 창원일반산업단지 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외상)는 지난 4월 가술리 754번지가 ㎡당 12만5000원에 거래됐는데, 평균 보상가가 ㎡당 6만8400원으로 책정해 통보됐다고 밝혔다.


이에 190여명 지주들은 수십년을 경작해오던 옥토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재결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주들은 토지공사와 창원시에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7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는 근린생활시설 우선권을 주는 인센티브를 보장할 것과

진주시 등 타지역 수용단지 사례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감정평가는 잘 나온 편이다”며 “2~3차례 재협상 등 협의를 거쳐 수용 절차를 밟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자료원 : 경남신문 :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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