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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효능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신체 건강

by 수호자007 2013. 8.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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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난다. 영지버섯은 독이 없다.
13년도 자연산 영지버섯 300그램에 8만원(강원약초 인터넷)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불로초과 불로초속에 속하는 균으로서

학명은 Ganoderma lucidum (FR.) Karst 이다. 영지버섯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 널리 분포하고있으며 활엽수 고사목에 발생하는 백색목재

  부후균이며 30℃ 이상의 고온기에 다습조건에서 잘 생육한다.

▶그 종류는 갓과 대표면의 색택에 따라 적지, 흑지, 황지, 자지, 청지, 백지, 등으로 나뉘며분류학적으로는

   60여종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영지는 대와 갓의 표면 모두가 광택이있는 1년생 버섯으로 윤문이 있는 원형이나

   때에따라 타원형의 것도 있다. 앞면은 처음에는 황백색을 띠다가 생장하면서 먼저 자란부분부터 적갈색 내지

   자갈색으로 변한다. 뒷면은 황백색을 띠고 관공이 무수히 나 있다. 자연산 영지의 경우 주름이 30cm,

   길이가 20cm를 넘는것도 있다.

▶영지는 다른 식용버섯과 달리 죽은후에도 잘 썩지않을뿐아니라 광택까지도 잘 변하지않는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초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에서 인공 재배법이 개발되어 농가에 보급되면서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았고 현재 여러가지 산업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영지(靈芝) 또는불로초(不老草)라 불리어왔으며,

   중국에서는 신지(神芝), 상지(祥芝), 여의지(如意芝), 금지(金芝), 옥래(玉來) ,용지(龍芝) 등으로불리며,

   일본에서는 만년버섯(萬年芝), 영지(靈芝), 행(幸)버섯, 복초(福草), 삼지(三枝), 신지(神芝), 옥래(玉來),

   길상(吉祥)버섯, 삼경(三莖), 단지(端芝), 불사초(不死草) 등 경사스러운명칭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일찍이 3000년전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지버섯이 만병통치와 불로장생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다하여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까지 찾아 헤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최상급의 영약으로 대단히 귀중히 여겨저 궁중에서

   귀히 여긴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양식효서(東洋 食效書)와 1592년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 (新農本草經)등에 잘기록되어있다.

 

▶본초강목에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중의 상약으로 취급하여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불로장생하여 마침내 신선이된다" 고 했을정도이다.

 

 

영지버섯 효능

▶강장, 진정, 신경쇠약증, 불면증, 소화불량, 해수,

  허로, 노인성 기관지염, 기침멎이약,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위장병, 부정맥, 급성및 만성간염, 허약체질, 기허증, 혈허증, 간염,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재생불능성빈혈, 용혈성빈혈, 뇌진탕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신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규폐증, 귀먹은데, 만성 기관지염, 당뇨병, 면역력 증강, 각종항암작용, 피를 깨끗이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여러가지 효능 중 잘 알려진 것으로 암 종양의 성작을 억제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피를 정화하며 혈당을 줄인다

 

전염병이나 각종 질병을 이길수 있도록 면역력을 증강하며 간을 튼튼히

   보하는 보간작용 정력을 강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체내의 각종 독을풀어주고 심장의 기능을 쎄게하는 강심작용과 염증을

  삭히는 소염작용이 강하다

▶영지버섯은 그 효능이 다양하고 무궁무진하여 아직도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우수한 약재이다

▶영지버섯은 잘게썰어 보관하며 쌉쓰름한 맛이 강하므로 대추몇알을 넣어

   한주전자씩 끓여 차로 마셔도 좋고 보리차처럼 시원하게 냉장보관하며

   수시로 마셔도 좋다

 

영지버섯 달이는 방법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0g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반으로 줄을때까지 은근히 졸인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 아침,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물처럼 우려 먹어도 된다.

▶1cm 정도로 절단한 영지 50g을 약탕기나 유리용기에 넣고 2000cc 정도

   물을붓고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후 황색의 용액을 다른 용기에 옮깁니다.

▶다시 물을 1500cc를 붓고 약40분 정도 끓여서 첫번째 끓인 용기에 같이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1000cc를 붓고 약 40분 정도 끓여서 첫번째

  두번째 끓인 액에 합치면 약 4000cc 의 영지액을 얻게 됩니다

 

드시는 방법

▶술로 담그시거나 차로 끓여드시면 좋습니다.

차로 드실때 : 물 1리터에 영지버섯 10~15g 정도 넣고 첨에 강한불로

  했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20~30분 정도 더 달인후 마십니다.

▶따뜻하게 마시거나,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시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죽염이나 황설탕, 꿀 등을 적당량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술로 드실때 : 술로 담그실 때는 영지버섯 100g에 1.5~2 L소주를 부으면

  적당합니다.(도수가 높은 술로 담으면 오래 될수록 명품 술이 됩니다.

  식성에 따라 황설탕이나 감초를 함께 너으셔도 좋습니다.)

▶3~6개월 이상 숙성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경과할 수록 좋은술이 됩니다.

 

복용량

▶영지는 하루 복용량을 3~10g 을 기준으로 하고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0g을넣고 약한불로 반으로 줄을때까지 달인 후 식혀서 냉장보관하고

  식전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짝씩 하루 2번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약(산마가루)을 6~8g씩

  섞어서 복용하면 효험이 더하고, 냉기운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高血壓)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서 그물을

  1일 2~3회식 10일 정도 복용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마와 함께

  복용한면 냉한 기운을 없애준다고 알려져 오고 있다.  

기관지염(氣管支炎)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담가 우려낸

  물을 10회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당뇨(糖尿)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반드시 산마가루를 섞어서 복용하도록 한다.  

동맥경화(動脈硬化)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2~3일 생수에

   우려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그 물을 공복에 복용한다

무좀(한포성백선:汗疱성白癬) :

   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불면증(不眠症)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물에 우려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신경쇠약(神經衰弱)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그 물 을 복용한다.  

▶어혈(瘀血)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염증(炎症)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2회 복용하면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아준다.

 

진정(鎭靜)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단, 장복할 

  경우 영지는 냉하기 때문에 마(산약)가루를 넣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진해(鎭咳)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산마(산약)를 같이 복용하면 효험이 더 좋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출혈(出血)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참고 : 주침이란 술에 담그어 먹는다는 뜻이랍니다

 

1]영지버섯의 종류

    . 적지(붉은색[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버섯 )-흔히 말하는 것이 적지영지를 말함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합니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합니다.

    . 흑지(검은색)

    . 자지(보라색)

    . 녹각영지(사슴뿔)

    . 백지(흰색)

    . 황지(황색)

    . 편목영지(다년생으로 자루없이 평평하죠,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 쓰가영지

[2]영지버섯의 특징

    . 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입니다.

    .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심, , , 간경에 작용합니다.

    .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 합니다. 

    .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정도라 합니다.  

 ♣ 영지버섯의 효능과 음용방법

영지버섯의 효능

[1]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합니다.

[2]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중입니다.

영지버섯의 음용(복용)방법)

[1] 일반적인 건강보조식으로 음용하실 때

    -달이는 방법 (10일 분량)-

     1. 영지버섯 30g을 직경 2~3㎝로 쪼갠다

     2. 유리제품 용기에 물 2000cc를 부어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1000cc 정도까지 달인다

     4. 달인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다시 물 2000cc를 부어 달인다

     5. 같은 방법으로 5회 반복하여 달인다

     6. 달인물은 혼합하여 충분히 식힌 다음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7. 6~8회 차 달인물을 평상시 보리차 대용으로 먹는다

     ☆ 유리제품 용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철기류는 금물 약성이 사라짐니다

   

-복용방법--

     ⅰ 성인 1일 복용량은 3g~5g이다

     ⅱ 냉장 보관된 달인 약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100cc(보통컵)15 (기상 후,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전) 복용한다 .

     ⅲ 부작용 또는 독성이 없으므로 정확한 량은 지키지 않아도 됨

    영지 버섯은 탕재로 달이면 매우 씁니다. 이러한 쓴맛 때문에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영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영지 이외의 약재 사용을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시중에는 영지를 잘게 자른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자연산의 경우는 자르지 않고 자연에서 채취한 그대로의 영지를

       판매하기도 한다. 영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리터의 물에 어른의 엄지손톱 정도의 크기로 자른 영지조각 10개 정도를

       사용하세요.

    ※ 영지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죠.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영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보리차 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약재로 넣는 양보다 적게 사용하세요.

       대략 엄지손톱 크기의 영지 조각 서너 개면 적당하지요

   ※ 영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잘 말려두었다가 한번, 두 번, 세 번째에 다시 재탕하여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하세요. 이렇게 달여내고 남은 것은 세수할 때 섞어 사용하지요.

       영지는 미용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습니다.

영지 복용시 주의사항

   영지는 장기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양효성분은 쓴맛과 혼연일체하므로 가능하면 쓴 거 그대로 먹는 것이 제일종습니다.

   ○ 영지의 수용성 추출함량은 평균 8.83% 이므로 분말이나 환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고요

       영지주()를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 유래나 문헌상의 영지버섯

[1] 영지(靈芝) 健康長? 상징하는 十長生? 보이는 不老草가 바로 靈芝다.

[2] 영지의 유래 역사

   () 일반적 「만년이 또는 신천초」 일본「만년버섯, 중국「신초, 선초, 불사초, 제의약」, 한국「불로초」 「신농본초경」

        2,000년전 후한시대<자연의 풀뿌리, 나무껍질 인체실험 효능 확인> :

        영지는 심산유곡 명산대처에 선인들이 내려와 노리는 선경에만 조용히 나는 신선초.

 

   ()「본초강목」 명시대 의학자 [이시진] 약의 효험을 , , 하로 분류 지는 상약 :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팥을 돕고 ,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중국 고대의 진시황」신선술자를 시켜 불노불사의 영약을 구해 오도록 명하여 동방의 여러나라를 탐험케 했다 합니다.

   ()「한서무제기」 감천궁에 영지가 이를 상서롭다고 가리어서 노래를 짓게 했다.(芝房)

   ()「일 기」일본 23 천황때 3개의 영지 발견 천황에 헌상, 발견자에게 성씨하사(三枝部建)

   ()「동 감」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

       중국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평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

[3] 각종 활엽수의 썩은 나무둥치에 붙어서 기생하는 균핵으로 반월형으로 된 삿갓만 붙어서 성장합니다.

[4] 영지는 강장, 진정제로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저혈압증, 동맥경화, 항암제 등으로 써서 성인병 치료에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에는 주로 인공재배에 의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 영지버섯에 대한 추가정보

1] 조선시대의 명의(名醫) 허준(許浚))이 지은 동의보감(東醫寶鑑)도 

    영지를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져 신선이 된다.

    고 영지의 탁월한 약효를 설명하고 불로초(不老草)라고 적고 있다. 아마도 이 설명은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관절이 튼튼해지므로 나이가 들어도 몸을 가볍게 쓸 수 있다는 표현이 좀 과장되게 기록된 것이 아닌가 싶다.

2] 최근에는 영지버섯에 대한 국제학술대회가 여러 차례 열려 세계의 유명학자들이

   영지버섯의 항암, 강장, 혈관질환, 신경계 질환,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발표를 잇달아 내놓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3]자연산 영지의 생태

  [일년생 버섯]

  -영지버섯이 단단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흔히 다년생 버섯으로 아는 경우가 있으나 영지는 일년생 버섯으로

   5월에 균사체가 활동을 시작하여 성장환경이 좋은 조생종은 7월 하순이면 다 자라 포자를 틔우고 나면

   실제 수명을 다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8월 말까지, 늦은 경우는 9월 초순까지도 성장 한다.

   영지도 일반 버섯처럼 포자(胞子)를 터뜨리고 나면 제 역할을 마치고 기생목에 달린 채로 자연 상태에서 썩거나

   벌레에 먹혀 사그라진다.

  -영지는 건조하면 딱딱하게 굳어 목질처럼 보이지만 버섯류를 좋아하는 여러 가지 해충에 약해 보관상태가 허술하면

   해충이 짧은 기간에 껍질만 남기고 모두 먹어치운다.

  -산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육질이 좋은 식용버섯은 대부분 나오자마자 벌레들이 알을 낳아 버섯 속에서 부화하게 한다.

   이런 현상은 맛이 좋은 능이버섯(향버섯), 노루궁둥이 버섯, 밤버섯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영지버섯과 유사한 형태로 자루가 없는 말굽버섯은 다년생버섯으로 매년 생장점 끝에서 다시 버섯이 자라나고  

   벌레도 먹지 않아 영지버섯과 구별된다.

  -영지의 포자 역시 다른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기생 가능한 대상을 만날 때까지 상당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대부분 가까운 거리의 개체에 기생하여 군집현상을 보인다.

  -영지가 균사체에서 버섯의 형태로 자라기 시작할 때는 악간 말랑한 형태로 성장점이 하얀색과 노란 색을 띄고 있으나

    다 자라면 갈색으로 변해 광택이 나고 단단해진다.

 

4]

죽어가는 뿌리조직을 엑기스 로 만들어

  -영지는 주로 상수리나무와 도토리나무, 굴참나무 등의 죽어가는 뿌리에 균사체가 기생하여 남아 있는 뿌리조직을

   (gel)상태로 변화시킨 다음 그 엑기스를 빨아 올려 버섯으로 성장한다. 이들 나무에 아직 죽지 않은 가지나 줄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영지는 나지 않는다.

  -나무를 벤 다음 돋아나는 새 가지(萌芽)가 한 개라도 있으면 본체가 아무리 썩어있어도 영지는 나지 않는 것이다.

   또 죽은 나무라 하더라도 땅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다가 싹이 나지 않고 죽은 경우가 아니면 영지는 나지 않는다.

   거대한 참나무 기둥이 잘려 땅에 묻혀 썩어있어도 거기서는 영지가 자라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영지는 새가지는 나지 않지만 완전히 죽어 썩은 나무가 아니라 겉은 죽고 아직 뿌리부분은 완전히 부식되지

   않은 그런 상태의 뿌리부분의 조직에 균사체가 들어가 그 생명 에너지를 영양으로 삼아 버섯으로 성장하는 특이한

   생장형태를 갖고 있다.  

  -일반 버섯들은 죽은 동식물에 기생하여 유기질을 빨아올려 버섯의 형태로 자라는데 비해 영지버섯은 완전히 부식하지

   않은 식물에 기생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무가 죽은 이후 영지가 나기까지는 약 7년의 시간이 지나야한다.

   (나무가 베어지고 맹아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7년 전후에 영지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지가 계속 나는 게 아니라

    나기 시작해서 3, 길게 4년 정도 영지가 난다)

   나기 시작하는 첫해는 크기가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이듬해는 좋은 품질의 영지가 여러 개 나온다.

  그리고 3년차에는 큰 것 한 개가 나오거나 작은 영지가 수십 개 나오는 경우가 많다.

5]복숭아 매실나무에서도 영지가 나온다

  복숭아나무를 베고 난 뒤 그 죽은 뿌리에서도 영지가 나온다. 그러나 복숭아나무에서 자라는 영지는 참나무 등에서 나는

  영지와 달리 기형이 많고 그 종류를 의심할 만큼 다른 모양을 보인다. 동의보감에는 매실나무에서 난 영지가 가장 좋은

  것으로 적혀 있으나 유감스럽게도 매화나무에서 난 영지를 본 적이 없을것이다.

6]영지는 어디에 나는가?

  영지는 참나무 계통의 나무가 죽은 등걸부분이라 해서 모두 나는 게 아니다.

  영지가 자라는 시기에 영지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가보면 증기가 하우스 안에 가득하여 가까운 거리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다.

   자연산 영지 역시 버섯이 자라는 시기에 이와 비슷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영지가 자라는데 필요한 습도와 기생하여 살 수 있는 참나무 계통의 나무가 죽어 적당한 상태에 이르러야

  영지가 자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장소는 어디인가? 그건 열심히 산을 다니다 보면 절로 터득이 된다.

  우선 가장 먼저 참나무나 도토리나무 종류의 수종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소나무나 잣나무 편백 같은 수종이 우거진

  산은 아무리 뒤져도 영지가 없다.

   일단 대상지역으로 삼을 곳이 어디인지 조건을 알아보자.

  잡목이 우거진 산에 반드시 참나무 계통의 나무가 섞여 있다.

  특히 참나무를 표고버섯 재배에 쓰기위해 집단으로 벌목한 곳이라면 더욱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앞에 설명한 바와 같이 벌목한 뒤 7년 전후의 산이어야 영지가 난다.

  위의 조건들이 모두 맞아떨어지면 틀림없이 영지가 날까? 답은 아니다.

  산의 방향이 또 문제가 된다. 위의 조건에

  산이 남향이라면 60% 이상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동남간, 서남간, 동향, 서향이어도 영지는 난다. 다만 수량이 적을 뿐이다.

  하지만 방향이 북향에 속하는 산에도 영지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그 산의 북쪽에 훨씬 높은 산이 있어서

  북쪽의 찬바람을 막아 냉해를 입지 않는 곳일 때에 가능한 일이다.

  또 산의 토질이 대부분 암석으로 덮인 곳은 영지를 발견하기 어렵다.

  이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면 대부분 영지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백두산에서 비롯하여 백두대간의

  모든 산에서 영지가 발견되고 있으나 강원도 이남에서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중부 이남의 내륙지방

  에서 양질의 대형영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6]자연산 영지의 효능

  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다는 '클로렐라'가 요즘 말로 뜨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모든 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선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자연상태에서 버섯의 균사체는 버섯이 나오기 전에 만들어져 버섯이

  나오면 균사체를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자연산 영지는 채취할 때에 조심스럽게 뽑아올리면 밑부분에 균사체가 굳어

  붙어 있는 것을 만날 수 있다.

  이 균사체에 대하여 세계의 유명 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하고 경이로운 효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바로 이부분이 재배영지와 자연산 영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재배영지는 톱밥 등 자연 부산물에 영지종균을 붙여

  생장조건을 최적화하여 영지를 생산해낸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균사체를 붙이지 못한 채 버섯의 갓과 자루 부분만

  채취하여 유통시키고 있다.

 ♣ 국산영지와 중국산영지버섯의 구별방법

[국산 영지버섯]

1.갓 표면의 무늬가 뚜렷하다.

2.갓 표면의 무늬에 따라 색깔의 차이가 있다.

3.자루가 원형대로 붙어 있다.

4.갓 뒷면의 색깔은 밝은 갈색이다.

5.자루 끝에 흙같은 이물질이 묻어있다.

[수입 영지버섯]

1.갓 표면의 무늬가 뚜렷하지 않다.

2.갓 표면의 무늬에 따른 색깔의 차이가 없다.

3.자루가 잘린 것이 많다.

4.갓 뒷면의 색깔은 흙갈색이다.

5.자루 끝에 흙같은 이물질이 적게 묻어 있거나 없다.

 

 

 

 

 

 

 

 

 

 

 

 

 

 

재배영지

 

 

 

00백화점 13.8.24. 국내산 재배 어린 영지가  약효는 최고 판매자 설명 본 제품은 특별 단서가 없어면 1년산

- 1년생 다른장소로 옮겨주면 재성장 즉 죽지않고 자라남 노하우 필요

 

100그램3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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