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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성건강가정상담소 박종범요원(펌) 2016년 3월 1일 화요일

사회복지사

by 수호자007 2016. 3. 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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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사회복무요원 박종범, 안전한 마을 조성 사업에 힘보태
    연합뉴스 보도자료|입력2015.09.01. 15:13

창녕군 성·건강가정상담소(이현선 소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박종범(22세)씨가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인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힘을 보탠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은 창녕군 관내 범죄발생 취약지역의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성·건강가정상담소의 주관으로 마을주민과 지역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관내 범죄발생 취약지역인 창녕읍내 노후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7월의 뙤약볕 밑에서 9시부터 시작하여 17시까지 이어졌다.

작년 9월에 성·건강가정상담소에 배치를 받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복무에 임하여 상담소에

찾아오는 방문객들과 직원들에게 평소 칭찬이 자자한 그였다. 상담소 특성상 일과시간인 18시를 넘기는 각종 행사나

캠페인이 많은데도 박 군은 자진하여 늦은 시간까지 남아 함께 일을 하며 동료애를 발휘하곤 했다.

이현선 소장은 "박종범 군과 함께 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동안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직원이 대다수인

사무실에 힘든 일을 도맡아하며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 직원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며 본인이 소집해제 후에도

봉사활동을 오겠다고 하니 기특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박종범 군을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지자체 표창을 시상할

계획에 있다"고 밝히며 "군(郡)으로 박 군과 같은 사회복무요원의 사례를 많이 제보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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