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에 입찰한 소액투자 사례 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제야 올리게 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여러분의 서른살은 어떠셨나요?
아직 서른이 안 된 분들도 계실테고, 이미 오래전 이야기가 된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번에 소개드릴 낙찰기는 이제 서른이 된 야무진 미혼의 여성분 사례 입니다.
아~ 부럽습니다^^
정모에 참석하셨고, 가끔 카카오톡(문자)으로 안부를 묻는 사이였는데 어느 날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2천만원으로 투자 할 수 있을 까요?"
사실 투자를 처음 시작 할 때는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법원경매를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하실 꺼예요.
2천 정도면 서울 이외의 지역에 투자할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주 쏠쏠하거든요^^
대체로 투자한 금액의 대부분을 보증금으로 회수해서 또 다른 물건을 낙찰 받기도 하니까요.
소액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호호호~~
이 물건은 인천 율목동에 있는 13평 빌라 입니다.
감정가 6500만원
최저가 3185만원
두 번 유찰이 되었는데 인천 같은 경우에는 한 번에 30%씩 다운이 되니까 두번 유찰되면 감정가의 49%에 진행이 됩니다.
무척 매력적이죠^^?
매매가격은 6500만원,
임대는 전세 4000~4500만원
월세는 500/30~35만원 정도 나가는 곳 이었습니다
2011년 6월에 입찰한 소액투자 사례 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제야 올리게 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위치도 율목동 동사무소에서 멀지 않고, 특히 좋은 점은 길 건너쪽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라 곧 거주자들이 밀려나올 곳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천지역이 거의 모든 개발들이 답보상태에 있는 현실이지만, 이 물건을 보유하고 있었을때 최소한
나빠지지는 않을 곳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저희가 낙찰 받은 금액은 48,890,000원
명도는 배당일에 배당받는 세입자가 500/325000원으로 재계약을 했습니다.
도배,장판,복비등이 발생되지 않았고, 서로서로 좋은 관계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초기 투자금 20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임대 보증금 500만원으로는 대출을 일부 갚으셨다고 합니다.
나머지 대출금에 대한 이자가 12~3만원 정도이니, 한 달에 약 20만원 정도의 순수익이 발생하는 투자가 되었습니다.
2000만원에 대한 수익이 1년에 240만원 입니다.
년간 12%의 수익과 더불어 시세차익에 대한 수익도 있습니다.
투자금이 적다고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금액에 맞는 물건을 찾아 보시고 투자를 하는 것이 몇 년이 지난 후에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열심히 검색하시고, 조사하시고, 고민하세요~
본 건의 투자자이신 야무진 미혼 여성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등기부에 이름이 제 이름이 올랐어요^^, 저요 재산세 내는 여자예요~"
2011년이 두달 남았네요. 계획하셨던 부분 마무리 하는 한 달을 만들어 보자구요!!
모두모두 성투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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