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연구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농심 라면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식품안전연구원은 29일 과학적 위해성 평가 결과를 근거로 농심 라면 스프에 함유된
벤조피렌 성분이 건강에 유해한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라면에서 검출된 벤조피렌의 양은 삼겹살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섭취하게 되는 하루 평균 양(0.08㎍) 보다
훨씬 적은 0.000005㎍ 수준으로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는 게 식품안전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식품안전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식품안전의약청이 농심 라면의 회수를 결정한 조치가 위해성에 대한
재검토 이후 결정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식품안전연구원은 2008년 이형주 서울대 교수를 원장으로 전원 식품 전공 분야 대학교수로 구성돼 만들어진
단체로 식약청으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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