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성손씨 99칸고택 큰사랑채에서 상다리 휘게 한상받은 한정식 열두대문 (13.7.6.펌)
밀양 교동의 孫씨 고가 열두대문 ( 十二大門)이다. 이 손씨 고가는 경남 제161호 문화재로 유서깊은 곳이다.
밀성손씨 고택 가운데 가장 큰 99칸 규모로 만석꾼의 집으로 불리기도 했던 집이다. 아직까지 전형적은 ㄱ자 집으로
솟을 대문을 들어서면 고풍스런 분위기가 남아 있는 고택이다. 이런집에서 음식을 먹어 본다는 것은 희망 사항이 대부분이다.
방송매체에서 ** 종가집에서 전해내려오는 특별한 음식들에 대한 것들을 TV에서나 보던 일이다. 그런 고택에서
내 돈으로 사먹어 볼수있는 집이있으니 행복한 나들이라 생각된다
열두대문 한정식집의 2만5천원 기본 한정식 모습입니다. 4명이 한상을 받으면 10만원 짜리 상이 됩니다.
숙종 재위기간에 인묵재 손성증이 지은 것으로 전해 지니 약 300년의 역사를 가진 고택이다. 택지 1천여평 에 안채 와 사랑채등 내외 생활 공간이 구분이 되어 있는 전형적인 사대부 고택이며 동편에 솟을 대문을 들어서면 와 서편에 누마루의 날개가 달린 큰 사랑채가 있고 그 사랑채에서 열두대문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하용부선생 즉석공연- 아리랑의 고장 밀양 삼문동 출생으로 할아버지때부터 춤패를 따라 춤을
왜추는지도 모른채 흥에 퓌해 자연스럽게 춤과 만나게 되었다는 선생님 그동안 밀양 춤사위를 프랑스,러싱라,영국,인도,일본등 세계무대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 밀양 전통예술촌장과 연극촌장 , 한국조형예술원 부원장, 부경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 이다
예술감독 겸 바이올린리스트 백현경님은 밀양시 음악홍보대사, 밀양관현악단 객원악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이집은 100% 예약으로 만 운영되기 때문에 지나면서 들어가 먹을수 있는 그런 집이 아니다. 우리전통의 한정식으로
반찬들은 기교부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
자연스런 음식은 음식을 음미하는 사람사람마다의 기호에 따라 같은 음식이라도 다르게 느낄수 있게 내놓는다
한정식은 1인당 가격으로 예약되며 기본2만5 천원 , 3만5천원, 4만5천원, 6만원 상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기본 상차림은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안내받아 자리잡고 앉으면 코스대로 나온다.
우리가 먹은 한정식은 기본 상차림 2만5천원짜리 한정식이다.
천천히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수있다.
요즘에는 밀양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고택에서 한국의 음식을 맛보고 간다한다
경남 밀양시 교동 731 055-353-6682 한정식
밀양향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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