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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2012년 6월 3일 일요일

생활상식

by 수호자007 2012. 6. 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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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기스칸 어록(스크랩)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00백만도 못되는 인구 끝없이 펼쳐지는 벌판이 내 나라의 전부였다.
배운 것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나이가 많다고 탓하지 마라! 나의 경험과 경력이 내 재산이며
늙은 몸보다, 늙었다는 생각이 나를 의심하고 좌절하게 한다.
너무 막막하다고,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려
나를 극복하자.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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