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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과 대토 관계 2013년 9월 1일 일요일

부동산경공매

by 수호자007 2013. 9. 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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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금(05년도)

 

월 이후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6조원가량의 토지 보상금이 지급된다.

택지개발사업 등 각종 공공사업이 시행되면서 막대한 보상금이 풀리는 것. 따라서 보상을 전후한 대토 수요와

단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대토 매입 등에 따른 보상지 주변의 토지시장이 한 차례 술렁거릴 것으로 예상돼

잠재지역 선투자가 토지 재테크의 화두로 등장할 전망이다.

▶하반기 주공ㆍ토공 6조원가량 풀려=6월 이후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파주 운정2지구, 인천 청라지구 등 총

12곳에 6조원가량을 보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공은 오는 7~8월 59만2000여평에 달하는 광명역세권개발지구를 시작으로

약 1조에서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파주 운정2지구, 177만평 규모의 대전 서남부지구 등 세 곳에서

약 3조원의 보상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토공도 6월 천안 유통지구와 대전 서남부지구를 시작으로 7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지구와 부천 오정지구, 61만평 규모의 평택 청북지구 등에서 대략 2조~2조5000억원대의 보상에 나설 예정이다.

▶파주, 청라, 평택 등 수도권 술렁=보상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대토'를 매입하려는 토지 보상자와 대토 수요에 따른

가격 상승을 노리는 단기투자자가 어우러져 벌써부터 인접지역 토지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1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파주 운정2지구 관련 보상에 따라 파주시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민통선 내 군내면과

진동면 일대의 토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전답이 5만~1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화천 등도 파주 보상의 영향권. 연천군 일대 전답은 현재 15만~30만원대로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보상금 규모만 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청라지구도 관심거리. 부천 오정지구와 맞물려 현재 강화와

김포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쏠리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자의 설명이다. 청라지구의 경우 토지공사가 보상금을 38만원대로

책정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전답이 평당 10만~15만원대인 강화와 평당 20만~25만원대인 김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000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평택 청북지구 보상금은

바로 인접한 경기도 안성과 이천 등지로 이동 중이다.

평택시와 인접한 안성시 공도읍과 원곡면 등 서부권은 도로변 전답이 60만~70만원대, 절대농지마저 10만~15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된 상태다. 투자자들은 30만~40만원대 매물을 찾을 수 있는 동부권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충청권도 보상 앞두고 선투자 열기

=충청북도 음성지역도 평택 청북와 충북 음성유통지구 및 오는 12월 예정인 행정복합도시 보상과 맞물려 외지인으로 북새통이다. 올해 초까지 충북 진천군 일대를 휩쓸었던 투자자들이 음성으로 이동하면서 대소면과

삼성면 금왕읍, 음성읍 일대 토지가격이 도로변 40만~80만원, 도로이면 15만~30만원대로 치솟고 있다.

이미 보상절차에 들어간 천안 청수지구와 천안 유통지구의 경우 서울~천안간 전철 역세권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성환역과 직산역 일대는 최근 토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도로이면 전답이 평당 20만~30만원, 도로변이 30만~5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역세권 외에 아직 가격이 저렴한 천안 동면과 북면 일대 10만~20만원대 농지도 투자대상으로 급부상했다.

토지보상 공고가 난 177만평 규모의 대전 서남부지구 보상금은

그나마 토지가격이 평당 30만~50만원대로 저렴한 유성구 세동과 방동, 송정동, 성북동, 계산동 일대 그린벨트로 이동 중이다. 일부 투자자는 개발 가능성을 보고 인근 계룡시 관리지역과 준농림지역 토지에 투자하고 있다.

69만평 규모의 광명역세권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각종 개발 소문이 많은 인근 시흥시 시흥시청 인근,

평당 30만~70만원대인 하중동과 하상동, 금이동으로 관심이 옮아가고 있다.

JMK 진명기 사장은 (부동산업자)

"실제 보상금이 풀리기 전 저렴하게 인접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수개월 전부터 미리 움직이는 게 관례"라면서

"다만 자체적으로 개발 호재가 없는 지역의 경우 대토 이후 가격 상승이 멈춰 환금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04.7.(스크랩)

지적하신대로 온천장 일대는 썪은 돈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그 동네는 이미 자승자박의 결과로 더 이상 발전성이 없는 죽은 동네로 전락하고 말았답니다.
온천장 개발 바람으로 부동산 브로크들이 하도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농간을 쳐놓는 바람에 주변 논.밭 절대농지까지

시세가 평당 100만원을 넘어서는 바람에 벌써 꾼들은 돈챙겨서 가버리고 애궂은 사람들만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손과 발이 모두 꽁꽁 묶여서 죽은 땅으로 전락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북면자동차학원이란 곳이 흉물스럽게 산자락에 떡하니 자리잡고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돈자랑을 하면서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출.퇴근시 오고 가면서 산을 깎고 있는 저곳이 과연 무슨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일까

막연히 생각만 했었지 어느날 보니까 북면자동차학원이라는 간판을 떡하니 달아놓았더라구요 글쎄...
그건 그거고 온천장 일대만 그렇지 나머지 지역은 여전히 그래도 아직 시골의 모습이 유지되고는 있답니다. 지금 북면 신도시

개발붐으로 여기 저기가 들썩거리고는 있지만, 그건 어지까지나 부동산 브로크들의 농간일 뿐이고 가장 핵심적인 개발지역은

전혀 엉뚱한 곳에 있답니다.
온천장 주변의 목욕탕, 모텔들만 보시고 북면 전체를 그렇게 보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온천장 일대 목욕탕들은 손씨 일가들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사람이 경영하던 목욕탕을 일본인 주인이 일본이 패망하여 도망갈 때 목욕탕 머슴으로 있던

손씨영감에게 넘겨주고 갔었는데 그것이 오늘날 손씨일가에게 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도 행복한 건 아니더라구요. 손씨일가 개인 가정사까지 일일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속시끄러운 일들이 참 많더라구요.
이야기 하다 보니까 잠시 옆길로 샜는데,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아직 북면 전체로 보면 좋은 곳이 많답니다. 그곳들도

조금 더 있으면 개발로 인해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어서 안타깝습니다만. 땅주인들은 어디 그렇겠습니까. 돈이 눈에 보이는데 지지리 궁상[?]으로 살기 보다는 삐까번쩍하게 살고 싶겠지요.
나는 요즈음 그 문제의 온천장 일대에 투기하면서 땅 넘봐다 본 사람들을 보면 괜시리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창원시에서도 손도 못대는 땅이 되어 버렸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돈을갖고 도망간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시쳇말로 막차탄 사람들만 억울하게 꽁꽁 묶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지요.

건설회사들도 공시지가가 5만원 이하이고 실거래 시세가 평당 30만원 이쪽 저쪽이어야 낚시질을 해 볼만한데

100만원을 호가하니 재수없다고 쳐다도 보지 않는 죽음의 땅이 되어 버렸지요. 정작 개발이 되는 곳은 따로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 요상한 지역을 두고서 북면 전체를 시궁창으로 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나시면 찬찬히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한번 연락 주십시요.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낙동강 주변으로도 가보면 괜찮은 곳이 많답니다.

 

지금이라도 주식도 좋지만 땅사놔라

후후(06.)

집값은 폭락할수있어도 땅값은 불변이다. 계속 쳐오를수밖에 없다. 2020년까지 국토 졸라 개발할곳 수두룩하다.

한가지 정보 알려줄까? 창원 북면쪽에도 조만간 신도시 하나 들어간다고 한다. 거기 땅값 임야같은거 몇천 몇만원짜리도

아직 찾아보면 많다. 내 아는 아저씨는 10년전에 판교에 빚 받을돈 천만원 3천평 땅으로 대신받았는데

보상금으로 50억 나왔다고 하더라. 주식은 잘못하면 깡통차기 쉽상이지만 땅은 졸라 맹지만 아니면 걍 냅두면

쳐올라가게 되어있다 적어도 주식처럼 깡통찰 걱정은없다는거다.

거기다 고급정보가지고 괜찮은 땅 미리사두면 대박터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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