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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산 온천 공동급수 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부동산경공매

by 수호자007 2013. 10.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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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2012.3.14.펌)

 

(마금산온천관광개발조합) 구분필요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

 

북면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회장 정상철)가

지난해 11 월 발족하여 온천지역 경쟁력 높이는데 크게 한목을 하고 나섰다.
창원북면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 정 회장'은 "마금산온천'이 국민관광지 조성계획이 수립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아직80% 넘는 토지가 나대지로 있는 등 효율적인 이용이 침체를 겪고 있다.며 발추위가 발족되면서 온천개발조성계획을

토지시설.용도 등 실정에 맞도록 과감하게 개선하여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온천지역을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북면 마금산 기슭에 있는 온천은 수질은 pH 7.84로 약알카리성 식염천이며, 무색·무미·무취이다. 규산, 나트륨 이온, 망간, 중탄산, 염소, 칼슘 이온, 황산염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온은 탕 내에서 40~45℃ 정도를 유지한다.

고혈압·관절염·근육통·말초혈액순환장애·요통·

외상후유증·소아마비·잠수병·위장병 및 만성 류머티즘과

각종 피부병에 특효가 있어 전국에 온천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주말이면 자주찾는 곳이다.

"북면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는 1987년 온천이 조성되어 어연25년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12%만 사업하고

나머지는 나대지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개탄하고 있다.그 이유는 87년 개발조성시 지역.지구지정으로 인하여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지주들에 맞는 사업 외에는 일체 하지 못하도록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수익성보장이 되지를 않아 누구도 사업을 못하고 있다.여기에 설상가상

2012년 시작한 국도 79호선이 2016년 완공되면 마금산 온천단지를 지나 부곡등 타 지역으로 그나마 고객들이 이탈할 것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이 문제를 하루 속히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마금산온천발추위"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지역지구 변경 및 건폐율,용적율.등 변경해줄 것을 경남도와.창원시 요청 중에 있다.이때문에 "마금산온천발추위"가 발족되면서

지난해(2011년) 11월부터 결성되어 온천지역 경쟁력 높이는데 회원 모두는 발벗고 나선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북면 마금산온천관광지 25년숙원 공동급수 시행 이란 기사가 나가 대부분 시민들은 북면온천의 숙원사업이

마치 해결된 것처럼 언론보도가 나가 대다수 주민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하지만 지난1986년 관광지로 지정된 마금산온천관광지가 1987년 수립한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토지구획정리 및 공공시설의 대부분이 완료 되였음에도 온천 이용 업소에서는 개별 온천수 공급계약을 체결해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어

온천 이용시설 건립과 투자에 큰 걸림돌이 되어 온 것은 사실이였다.

창원시가 온천관리조례에 의거해 급수권과 온천공의 권리권을 조합에 위임함으로써 마금산온천관광지 내 온천영업주

일부의견을 모아 자율적으로 공동급수를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가

공동급수는 온천지역 관광사업을 망하게 하는 처사라며 시작부터 마찰을 빗고 있는 것이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 북면에는 마금산온천관광개발조합 존재하고 있지만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

이협회는 온천관광단지 부지를 환지 한 후 자진해산 해야 함에도 아직까지 해산하지 않고 온천 단지 내 회원들의 불만을

쌓고 있다는 것이다.또 온천을 살리자는 회원들의 열정을 분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더 나아가 창원시의 무사안일의 행정과

공동급수라는 말도 않되는 터무니없는 발상을 하고 있어"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회원들을 더욱 화나게 만들고 있다.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말에 의하면

공동급수를 하게 되면 부곡온천과 마찬가지로 낙동강 물과 시상수도를 섞어 사용하는 일이 불을 보듯 뻔 한 일이다.

온천주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그렇게 되면 타지에서 굳이 북면까지 온촌욕을 올 이유가 하나도 없으며 무엇보다 황당하게

만드는 것은 공동급수라는 발상을 누가 하게 되었는지 이것은 개개인의 사욕을 위한 발상이고 온천을 유지하고 발전에 저해와 전체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대중탕이나.온탕에서는 개인 0.5톤의 물을  쓴다면 가족탕은 1인가족 4톤을 쓴다.그리고 대중탕은 온천수를 100%쓰지만 여관이나 가족탕은 온천수와 수도물을 50%반반섞어 쓰게 된다 이때문에 물좋은 마금산이 일반 목욕탕과 별반 다를게

뭐가있냐는 것이다.이에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전 회원들은 공동급수 많은 막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금산 온천은 조선시대 태종 때부터 약수가 샘솟기 시작했으며, 피부병·신경통 계통에 효력이 있다 하여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모여들었고 이에 따른 여러 문제들이 생기자 주민들이 큰 바위로 약수를 매몰해버렸다고 한다.

그 뒤 1972년에 마산에서 병원을 경영하던 덕영(德永)이란 일본인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근대적인 온천으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주변에 부곡온천이 개발됨에 따라 1981년 본격적인 온천지구로 지정되면서 해외관광객은 물론 전국에서 온천욕과 관광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 북면 마금산온천을 다녀간다.

‘북면지역은 마금산 줄기’인 용출지역 6호공을 중심으로 한 반경 300m 이내에 밀집해 있으며, 모두 14개 공에서 나온다. 심도는 처음에는 20m였으나, 최근에는 200m까지 이르며, 하루에 1,720t 가량이 샘솟는다. 주위에는 마금산장을

비롯한 여러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하루에 250여 명이 이용한다. 주변 일대가 예로부터 마금산8경으로 유명하며,

마금산·마니산이 어우러져 전원적인 운치를 더해 준다. 구마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경전선 등이 인접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온천관광을 즐기며 심신을 푸는 곳이다.

특히 북면 "마금산원탕관광온천"과 (주)삼정 정상철 대표이사.회장'은 대암장학회를 설립회 북면지역 초.중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황상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사업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성품이 강직하여 부정 비리에는.타협을 모르고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정 회장은 관광산업은 연기나는 굴뚝이 없는 산업으로서 고소득 수익성이 가장 높은 산업이라면서 사업가 이전에 북면

" 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 회장으로서 온천지역 경쟁력 높이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온천관광특구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가지고 있다. 
창원북면 감개리 출신인 정 회장은 이를 위해 해마다 열리는 온천축재를 올해부터는 북면단감 농가와 병행하여 대대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나섰다.그리고 지역출신 유명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여 관광온천을 즐기려는

내국인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유치를 위해 북면 마금산온천을 알리고 살리는데 앞장서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북면 마금산 온천 공동급수 12.2.2.펌
창원시가 북면 마금산온천관광지의 25년 숙원사항인 ‘공동급수’ 시행을 위해 온천수 급수권을

마금산온천관광개발조합에 위임했다고 30일 밝혔다.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된 마금산온천관광지는 1987년 수립한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토지구획정리 및 공공시설의 대부분이

완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이용업소에서는 개별 온천수 공급계약을 체결해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어 온천이용시설

건립과 투자에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이에 창원시는 창원시온천관리조례에 의거해 급수권과 시소유 온천공의 관리권을 조합에 위임함으로써 마금산온천관광지

내 온천영업주들이 의견을 모아 자율적으로 공동급수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공동급수권을 위임 받은 마금산온천관광개발조합은 향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동급수시설 설치와 관리에 대한 세부 기준을 정한 후 공동급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마금산온천관광지가 앞으로 온천수를 원활히 공급 받을 수 있어 관광지 입지여건이 개선되고 시너지효과로

관광지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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