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의매도 팔려고할때 애로사항 2013년 7월 14일 일요일

충남 아산 배방읍 삼성전자단지 앞에 원룸.상가주택을 5년전에 7억7천500만원에 매입하여.(12.11.20.펌)
2층상가를 큰2룸 2개로 변경하는데. 5천만원이 들었읍니다.
취등록세등 총 8억5천정도 들었는데.
지금현재 근처에 그린아파트인가 하는곳이 그동안 부도상태였는데. 이번 년초에 분양을 시작하면서.
원룸들이 세가 안나가고있읍니다. 월세는 가끔 보러다니는모양인데. 전세를 빼줘야해서
전세로 놓아야하는데.. 방을 보러다는사람이 없어.. 전세를 빼줘야하는데.걱정입니다
전세 받은돈을 천안아산역 ktx 부근 상가에 투자를하는바람에 빼줄돈이 없어요.
여지껏.. 방이 안나가는적이없어서.. 문제가없었는데..지금은 방이 안나가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팔려고 물어보니. 싸게사려는사람만 있다고합니다..
이번1월에 싸게 7억9천에 계약했었는데.. 계약이 깨지는바람에.. 그냥 갖고가려고했는데.
전세 빼줄돈이 없어 팔려고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얼마정도에 팔면 나가겠냐고 물어보니.. 7억미만으로 팔면 나갈거같다고하는데.
제 원룸은 5층까지있고 엘리베이터도 있고.. 다른것보다 잘 지어진편이라.. 7억5천에 팔아보자고한상태입니다.
세입자들이 돈을 빼달라고 자꾸 전화와서 급하게 팔아야해서 ...
만약 7억이라도 살 사람이 있음 팔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갖고있으며.. 7억5천이라도 받을사람을 기다려야할까요?
제가 아산에 살고있지를 않고.. 계속 관리를 맡겨놓던곳이라.. 부동산도 아는사람이없고.
의논할상대가 없어서..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원룸 건물을 소유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우려하는 상황이 도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룸이나 상가 등의 임대용 부동산이 임대가 되지 않으면 그 부동산을 소유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임대가 되지 않는 사유가

인근에 동종의 임대용 부동산의 과다공급으로 인한 사유이고
향후에도 이러한 사유가 해소된다는 예측이 되지 않으면
서둘러서 정리를 하는 것이 옳은 판단으로 사료됩니다.
건축업자들이 건축을 하여 양도를 하는 등으로 수익을 취하고 나간 자리에는
일반인들이 추가로 얻을 부동산 투자수익의 기회는 그리 흔하지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입자들이 돈을 빼달라고 자꾸 전화와서 급하게 팔아야해서 ...
만약 7억이라도 살 사람이 있음 팔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갖고있으며.. 7억5천이라도 받을사람을 기다려야할까요?
아산에 살고를 있지 않고,
계속 관리를 남에게 맡겨야 할 형편이라면
작자가 나선다면 파는 것이 현명하리라 보여집니다

배방읍에도 아파트가 꽤 많습니다.
차라리 대학교가 많이 몰려있는 천안에 투자를 했더라면
상황이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현재로서 매가를 고집하기에는 임차인들의 성화가 다급하므로
얼마나 오르기 까지 버틸수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보증금 반환 소송은 보통 6개월정도라서
기다린다고 5천만원을 더 받을수있다고 장담도 어렵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시설되 있으므로 그나마 가격만 조정한다면
우선적으로 거래가 가능할수있다보는데
모든 투자가 다 수익창출을 실현하는것은 아니어서
경우에따라서는 과감하게 정리하여 새로운 투자처로 갈아타기 하는것도 좋습니다.
아산에서 본 손실금을 빨리 다른곳에 투자하여
이익실현으로서 회복하면 되기때문에 현재로서 상승을 기다린다는것은
미련이라 보이므로 가급적 조정하여 갈아타기의 좋은 투자처를 물색하는것이 효과적이라 봅니다.

원룸의 매도시 허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된 분모는 매도시 시세차이 어렵다 얘기에 다섯표 준다

    연구와 분석이 어렵네요